*** 왼쪽에 있는 것이 올바른 표기, 오른쪽에 있는 것이 틀린 표기


1. 나르시시즘 / 나르시즘


2. 난센스 / 넌센스


3. 가스레인지 / 가스렌지


4. 가톨릭 / 카톨릭, 캐톨릭


5. 규슈 / 큐슈


6. 내레이션 / 나레이션


7. 콩쿠르 / 콩쿨


8. 콩트 / 꽁트, 꽁뜨


9. 콤플렉스 / 컴플렉스


10. 콘테스트 / 컨테스트 


11. 캐비닛 / 캐비넷


12. 케첩 / 케찹


13. 코미디 / 코메디


14. 콘텐츠 / 컨텐츠


15. 커튼 / 커텐


16. 케이크 / 케잌, 케익


17. 컬러 / 칼라


18. 캐럴 / 캐롤


19. 추리닝 / 츄리닝


20. 카디건 / 가디건


21. 침팬지 / 침팬치


22. 워크숍 / 워크샵


23. 점퍼, 잠바 / 점버


24. 주스 / 쥬스


25. 애드리브 / 애드립


26. 심벌 / 심볼


27. 스티로폼 / 스치로폼, 스티로폴


28. 아이섀도 / 아이섀도우


29. 알칼리 / 알카리


30. 앙케트 / 앙케이트


31. 액세서리 / 악세사리


32. 윈도 / 윈도우


33. 재킷 / 자켓


34. 제스처 / 제스츄어 


35. 옥스퍼드 / 옥스포드


36. 슬래브 / 슬라브, 슬랩


37. 싱가포르 / 싱가폴


38. 아웃렛 / 아울렛


39. 악센트 / 액센트


40. 커닝 / 컨닝


*** 이후 발견하는 대로 추가하겠다.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도 알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몰라도 될 것 같기도 한 친구들이 아닌가. 사실 뭐 슈림프나 쉬림프나 뭐 시발 새우인거 다 알잖어?


어?


새우인거 다 안다고.


싱가포르든 싱가폴이든 어떤 나라인지 다 안다고.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면 문법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느낌 같기도 하고.


문법을 많이 공부한 입장으로서 문법이 왜 필요하냐는 말에는 딱히 할 말은 없긴 하다. 애들이 쌤 문법 왜 배우는 거에요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진짜.


사실 학생들에게는 필요가 있긴 하다. 시험에서 문법만큼 좋은 문제는 없으니까. 이견이 있을리가 없다. 문학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자칫 틀린 답이 해석 여부에 따라 맞는 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문법은 아니다. 문법은 정해진 기준이 있으니 틀렸으면 그건 그냥 틀린 답이다. 예외는 없다. 그러니 시험 문제 맞히기도 쉽다. 수학 풀듯이 풀면 되니까. 문법을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다. 


근데 이제 시험을 칠 필요가 없는 어른들이 문법을 왜 배우냐고 물어보면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지. 한국인으로서 자기가 어떤 말을 어떻게 구사하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그러면 반문한다. 이거 몰라도 잘 살아 왔는데? 그럼 레알 노 할말.


하지만 그 근간에는 체계적 문법을 통해 굳건하게 우리나라 말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건물로 치자면 기초공사 같은 느낌이랄까. 일견 복잡해 보이는 공정을 통해 그 위에 쌓아올릴 물건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역할. 문법은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필요없어 보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결론 : 학생이라면 문법을 공부해라. 시험 점수가 높게 나올 것이다. 시험이 필요없는 어른들이라면 기초공사 하는 셈 쳐라. 알파벳이 26자인 건 알면서 자음이 19개 모음이 21개인건 모르지 않는가. 


  1. 11 2019.12.01 16:09

    컬러가 오답이고 칼라가 옳은표현아닌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