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맨 처음으로 썼던 글이 내 발목이 부러졌다는 글이다. 꽤 긴 글인데, 대략 요약을 하자면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바퀴달린 것을 타다가 발목이 부러져 약 2달간 목발신세를 져야 했다는 것이다. 근데 그 이후로 그 골절후유증이 꽤 왔다. 아무래도 내 몸은 골절이나 탈구 등등에 꽤 취약한 모양이다. 골절후유증이 뭐 다른게 아니라 걸을 때 아프고, 축구나 농구는 꿈도 못 꾸는 정도의 통증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당연히 신발 편한 것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찾고 찾은 후에 후보군을 셋으로 압축시켰다. 

 

1.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 나이키 허라취

3. 스케쳐스 고워크

 

셋 다 신발에 무지한 나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제품명들이었다. 아니 애초에 신발에 제품명이 따로 붙어있는것도 신기했다. 어쨌든 발에 편하다고 하니 신어는 봐야겠는데, 마침 전주에 저 세 매장이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는 곳에 붙어 있어서 몰아보기에 꽤나 편했다. 셋 다 신어본 후, 스케쳐스 고워크로 정해 구매를 했다. 며칠 지나서 박스를 받았고, 열어보았다. 

 

나는 분명 검은색을 샀는데 왜 빨간색의 표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까지 빨간색은 아닐거라는 생각으로 열어보았다. 

네 다행히 검은색이었습니다. 근데 빨간색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기는 하다. 생긴 것이 꽤나 날렵하게 생겨서 마음에 든 친구였고, 신었을 때 발이 작아보였다. 내 발이 작아서 작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내 발 실측이 233mm니 대충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제품에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이걸 신고 걸으세요라는 뜻의 고워크로 지었을까. 워킹화(이런 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에 최적화되어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럼 뛰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고런으로 지었을까? 고런? 고런거야?

 

신었을 때 발이 매우 편하다. 사이즈에 맞게 샀으니 발이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밑창이 마냥 푹신푹신한 것도 아니라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 걸을 때 그 느낌이 극대화된다. 닉값은 제대로 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뒷꿈치 부분이 접힌다는 것이다. 저게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써 보면 꽤 편하다. 신발을 구겨신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제품 자체가 구겨신을 수 있도록 나와서 급할때 슬리퍼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본격적으로 걷기를 시작할 때 다시 제대로 신고, 가볍게 나갈때는 구겨신고. 용도가 다양한 친구다. 

 

여친님께서 주문을 할 때는 65000원이었는데, 이제 사라졌는지 네이버에서는 현재 79000원이 가장 싸다. 쿠팡에서 팔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링크타고 가보도록 하자. 

 

 

https://coupa.ng/bhfRLn - 스케쳐스 고워크 4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먹어야만 하는 날. 그런 날은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하나 산 다음 먹는 것이 제일인데 그 간편식마저도 먹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집에 밥이 있다는 전제 하에 반찬으로 먹을 것 하나만 사서 오면 순식간에 먹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고 훌륭하고 그레이트하고 어썸하다. 오늘이 그런 날이라 편의점에 갔더니 한입쏙쏙 미트볼이 있어서 얼른 집어왔다. 한입쏙쏙 미트볼은 과연 한입에 쏙쏙 들어갈 것인지??



돼지고기가 거의 70%가 있다. 나머지는 소스인가? 새콤달콤한 맛은 알겠는데 쫄깃한 맛은 무엇인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등등은 알겠는데 쫄깃한 것은 식감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관계자 여러분 문법나치가 지금 매우 보기 불편해하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얼른 고쳐주세요 현기증이 일어나고 있어요 아아 힘들어요



표시선까지 포장을 뜯으라고 되어 있지만 나는 하라면 하기 싫고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은 욕구가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 표시선을 훨씬 넘어서 뜯을 것이다. 밑의 사진을 보면 포장지가 아예 없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아 나란 사람 청개구리 사람



위에 써져 있듯 하지 말라면 하고 싶고 하라면 하기 싫은 청개구리 사람이 나이므로 저 뜯는 곳이라 적혀져 있는 곳이 임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뜯어보기를 시도하였다. 썩 잘 뜯기지는 않았다.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말자




레알 한입에 쏚쏘꽀꽀꼬ㅗ쏘꽀꽀ㄲ 들어갈 크기다. 한 입이 뭐야 반의 반입에도 들어가겠다. 사람의 입은 그렇게 작지 않아요 사람의 입 크기를 무시하는 발언 빨리 사과하세요 


맛은 그냥 미트볼 맛이었다. 여러분이 아는 미트볼 맛과 전혀 다르지 않다. 다른 맛을 기대하고 먹었다면 당신은 실패하였을 것이고 익숙한 미트볼의 맛을 상상하고 먹었다면 당신은 성공했을 것이다. 나는 3천원짜리에 기대할 만큼의 양심리스는 아니기 때문에 익숙한 맛을 상상하고 기대하였다. 결과는 성공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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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편의점 도시락은 보통 GS에서 사먹는 편이다. 그리고 저 '진짜 진짜 많구나'는 '고기 진짜 많구나'의 자매품 격인 듯했다. 근데 우선 네이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엇'이' 진짜 진짜 많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 않은가. 죄송합니다 문법나치라...



저번부터 나온 여성독립운동가 알리기의 일환같다. 유관순 열사가 붙어져 있어 사왔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도시락을 펴기도 전에 숙연한 마음이 들었지만 배가 고팠으므로 비닐을 얼른 뜯었다. 가격은 4500.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싼 편이 아니다. 싼 편이 아닌 도시락인 만큼 뭐가 진짜 진짜 많이 들어있기를 기대해봐야겠다.



저 잡채튀김같은 것과 고기와 튀김이 또 있다. 칼로리가 매우 폭탄일 것 같지만 칼로리 생각하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맛을 느껴보았다. 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리도 양 또한 진짜 진짜까지는 아니고 진짜 정도는 될 정도로 많았다. 우선 내 기준으로 한 끼에 저걸 다 먹지는 못했다. 



난 편의점 도시락에 저렇게 깨가 뿌려져 있는 것이 좋다. 그냥 맨밥만 있으면 뭔가 덜 건강해 보이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왕 먹는 것 기분을 내면서 먹으면 좋겠다 싶어 밥에 뭐가 뿌려져 있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다. 


총평 

4.5/5


4500원이 아깝지 않았다. 난 저 반찬들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남겨둬다 야식으로 먹었다. 이것이 창조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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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미 2019.03.22 17:53

    잘 봤습니다. 맛있어 보여요.

이 물품은 내가 직접 가서 사온 것은 아니고, 선물받은 것에 가까운 음식이다. 음식이란 먹고 마시는 모든 종류를 총칭하는 말이니 마카롱과 다소 어울리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낄낄. 난 그렇게 마카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생김새도 신기하고 맛이 궁금하기도 해 먹어보았다. 



저렇게 안의 속 부분이 두껍게 들어차 있는 마카롱은 처음보았다. 검색해보니 발그레마카롱이 전주 내에서 꽤 유명한 마카롱집인것 같았다.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아니겠는가. 저게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봐왔던 마카롱과는 그 양부터가 다르니 나같아도 저기서 사먹고 싶겠다. 아 뭐 물론 맛을 봐야 알겠지만...



저기 홀로 외롭게 비닐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는 친구는 초코다. 자기가 워낙 달아서 다른 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고 스스로 봉인을 해 둔 듯하다. 아아.. 초코마카롱 당신은 도덕책... 그 살신성인의 정신은 후세에 길이 남아 공주의 위장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는 똥으로 나오겠지



마카롱 단면이다. 칼이 없는 관계로 손으로 반 잘라보았더니 저렇게 거친 단면이 나왔다. 특이한 것은 마카롱 속을 감싸고 있는 겉 부분이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을 쪼갰을 때의 색깔이 훨씬 진하고 밝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른다. 공기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건지, 아니면 겉이 딱딱하니까 속을 보호하도록 경화제 비슷한 것을 쓰는지. 어쨌든 신기했다. 확실히 비주얼면에도 타 마카롱을 압도하는 것은 확실한 듯 했다. 맛은 매우 진하게 달았다. 초코의 단맛이 아닌 찐득거리는 단맛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흔히 아는 단맛은 아니다. 



생김새가 꽤 기괴하다. 저 속을 먹어보니 계피맛이 살짝 났다. 



저 친구를 쪼개본 단면이다. 저 친구도 마찬가지로 겉 부분의 단면이 바깥 부분보다 진하고 밝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빨간마카롱은 크림 부분이 진했다. 크림맛이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5배 정도로 농축한 맛이었다.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던 친구. 안이 고구마무스 비슷한 맛이 나서 괜찮았다. 초코마카롱은 지금 내가 초코를 먹지 못하니 패스했지만 먹은 사람에게 물어본 바로는 흔히 아는 초코맛을 농축해놓은 맛이라고 한다. 


총평 

4.2 / 5


마카롱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주얼로 한 번 압도하고, 양에서 두 번 압도하고, 맛에서는 압도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상품경쟁력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평을 후히 줄 만하다. 맛은 흔히 아는 맛을 농축시켜놓은 맛이니 경제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다른거 다섯 입 먹을 때 이거 한 입 먹으면 맛의 농도가 같아지니.. 마카롱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환장하고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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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미 2019.03.22 18:28

    마카롱 참 두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카페에서는 마카롱 저렇지는 않던데 확실히 전문점이라 다른가봐요.

내가 저 고추바사삭을 처음 맛을 본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설에 집에 내려갔는데 동생이 밥처먹기 싫다고 시킨 것을 한 조각 먹은 것이 처음이었다.

 그때 난 동생에게 밥을 해주라는 부모님의 명을 지키기 위해 치킨시키는 것을 반대했지만, 

지가 지 돈으로 시켜서 지 입으로 넣어서 지 위장으로 소화시켜서 지 장에서 영양을 흡수하겠다는데 뭐 어쩔 것인가. 

나나 맛있는 걸 해먹어야겠다 싶어서 맛있는 걸 해 먹고 난 뒤,

 동생이 시킨 고추바사삭을 한 조각 먹은 뒤 맛있는 게 따로 있었구나 싶었다.

 치킨을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만큼은 먹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꽤나 맛있었다.

 적당히 매우면서도 굽네치킨 특유의 껍질식감이 입 안을 자극했다. 

바베큐를 먹어본 사람들은 그 껍질식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한 번 먹어본 뒤로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사악한 탓에 미루고 미루다 오늘 친구 생일이라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시켰다(??)

그래서 오늘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일상이 블로그인가 블로그가 일상인가, 내가 블로그인가 블로그가 나인가.

가히 호접지몽이 아닌가. 



배달료까지 해서 21000. 순살로 시켰다. 순살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 그 말은 맞는 것 같다. 뼈로 된 것을 시키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이 온전히 느껴지지 않는 것에 비해 순살로 시키니 살이 모두 껍질로 되어있어 껍질의 식감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순살로 시키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가격표에 16000~18000이라 되어 있었으니 그 쯤 할 것이다.



저 소스에 대해 할 말이 있다. 무릇 소스라는 것은 주 음식을 보조해 그 맛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저 소스들은 자기 맛을 내느라 주 음식을 보조하지 못하고 있다. 대체 왜 저런 소스를 선택한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를 수 있지만, 우선 내 입맛은 아니었다. 

저기다가 찍어 먹느니 고춧가루 띄운 간장에다 찍어 먹는 것이 나을 것이다.



꽤나 자태가 아름답지 않은가. 순살로 보니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양이 꽤 많았다.

 배고픈 성인남자 2명이랑 배부른 성인남자 1명이 먹었는데 다 배가 찼다. 물론 셋 다 많이 먹지는 못하는 인간들이다. 

맛은 그 때 먹었던 맛보다 덜한 느낌이었다. 뭐든지 처음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 재탕을 하면 처음만 못한 법인가 보다.

하지만 평균 이상의 맛은 확실했고, 친구들도 괜찮다고 했으니 가격의 압박이 없다면 한 달에 한 번쯤은 먹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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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기에서 키자드는 따로 리뷰를 해 본다고 했는데, 이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블로거나 사이트 운영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퍼뜨리는게 우선 아니겠는가. 아무도 오지 않으면 의욕이 떨어지고 밥맛이 떨어지고 살 생각이 떨어지고...


어쨌든 조회수는 특히 초보 운영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것이고, 숙련된 운영자들도 광고 및 기타 부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 조회수를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이 키자드이다. 



키자드 메인 화면이다. 매우 직관적인 사이트라 어디에 뭐가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나와있다. 오른쪽 사이드에 보면 

키자드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 커뮤니티 탭이 있는데, 키자드 탭부터 살펴보겠다. 




키자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탭. 고급 키워드 얻기와 특급 키워드 얻기가 있는데 각기 포인트를 사용한다. 

포인트 얻는 방법은 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사이트를 참고하면 될 듯 하다. 

검색수가 높고 그 키워드를 쓰는 사이트가 적은 키워드를 알려주는는 곳이다. 



자신이 어떤 키워드를 입력하면 빈도 수 및 노출 중인 블로그 포스트를 분석해주는 서비스. 

말로 하면 감이 잘 안오니 '주식'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다. 




주식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빈도 수가 뜬다. 저기서 각 키워드별로 자신이 분석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를 구글에 등록하는 탭이다. rss등록과 전체등록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을 전체 등록하느냐 아니면 50개만 등록하느냐이다. 탭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rss등록이 50개만 등록되는 것이다.

 자신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여기서 등록해 구글 유입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다.



아까 등록한 곳에서 제대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곳.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제공하는 링크로 들어가 재등록 요청을 할 수 있다.

시일이 걸리니 충분한 시간을 거치고 확인해 볼 것.



내가 포스팅 하나 올릴때마다 여기서 맨 처음 글과 맨 마지막 글을 등록한다. 

티스토리 주소를 쓰고 맨 처음의 글 시작번호와 맨 마지막 글 번호를 입력하면 모두 등록이 된다. 

여기서 등록한 것이 조회수 유입이 꽤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여기는 커뮤니티. 운영자가 글에 대한 댓글을 많이 달아줘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많이 덜어준다.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포스팅을 통해 키자드가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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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기니까 쪼개 보도록 하자. 


미쟝센 - 회사 이름


퍼펙트 - 완벽한


세럼 - 머리기름


리치 - 부자


리뷰 - 후기


종합해 보면, 회사이름 완벽한 머리기름 부자후기..??


미안합니다



광고(들어올 리도 없지만)가 아님을 증명하는 사용감. 꽤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75프로 이상은 남아 있는 듯 했다. 여친님께서 내 머리카락의 상태를 보시고는 하사하신 제품인데, 향도 좋고 머리카락 상태 개선에도 괜찮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샤워 후에 꼭 한 번씩 손바닥에 짜서 펴 바른다. 머리카락에다 푸푸푸푸푸푸파파파ㅏㅍ파 바르면 미끈미끈해지고 향이 나서 좋다. 


바르면 끊어지는 극손상 모발이 된다는 뜻은 아니겠지


끊어지는 극손상 모발이든 끊어지지 않는 저손상 모발이든 일단 바르면 미끈미끈해지니 자신의 머리상태가 끊어지는 극손상 모발이 아니라고 해서 안 바르지는 말자. 



설명이 좀 웃기지 않나? 국어교육을 전공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말을 보면 좀 비뚤어지게 바라보게 된다. 

타올 드라이 후 젖은 상태의 모발이라.. 수건으로 말린 후라고 쓰면 안되나? 

영어를 쓸 거면 애초에 타올 드라이 후 웻 컨디션의 헤어에다 코인크기의 세럼을 헤어에... 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제형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제형이다. 한 번 짜면 동전 크기까지는 안되어도 플라스틱 십원짜리 크기는 되는 것 같다. 

슥슥 바르면 꽤 유지력이 좋으니 한 번 발라보는 것도 괜찮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 번 사면 오래 쓰니 

모발 상태가 영 아니다 싶은 분들은 구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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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 볼 것은 소불고기 도시락이다. 이름이 매우 직관적이고, 내용물은 더 직관적이다. 

밥 + 볶음김치 + 소불고기가 전부다. 가격은 3900원. 편의점 도시락 치고 저렴하다. 



편의점 도시락마다 여성 독립운동가 이름이 적혀 있었다. 도시락 안을 자세히 못 보는 것은 불편했지만,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gs의 정책에 박수를 보낸다.  



3900원 도시락답지 않게 뒤에 포크숟가락이 달려 있다. 후에 이게 왜 달려 있는지 설명이 가능하다.



풀샷이다. 매우 간단한 구성.



볶음김치와 소불고기이다. 



밥에 계란 노른자 채 썰은 것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총평 : 3.9/5


우선 포크숟가락이 동봉되어 있는 이유부터 말하겠다. 소불고기의 국물과 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 

내 식습관은 반찬보다 밥을 많이 먹는다. 일단 반찬보다 싸니까 많이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내 입맛에는 보통 반찬들이 짜다.

그래서 밥을 많이 먹어 그 맛을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런 내 식습관에도 저 소불고기는 적었다.

정확히 말하면 밥과 소불고기의 양이 맞지 않았다. 가격은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돈이 되니까 만들어 파는 거 아니겠는가. 

어쨌든 도시락 업체는 저 소불고기와 밥과 김치가 3900원보다 싸서 판매를 하는 것이니,

 여기서 소불고기가 얼마나 비싼데 당연히 밥보다 적지라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양은 그렇다 치고, 맛은 어떨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소불고기는 부드러웠으며, 간이 삼삼하게 잘 되어 있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국물은 살짝 짰다. 

위에 뿌려져 있는 소스 때문인 것 같았는데 못먹을 정도로 짜지는 않았다. 맛이 없었으면 별점 0.5점은 날아갔다.

볶음김치맛은 흔히 아는 편의점 볶음김치의 맛이었다. 밥 위의 계란은 여느 도시락이 그렇듯이 푹신푹신했다. 

난 도시락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편의점 도시락은 건강에 썩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 않은가?

나도 그 인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완전식품으로 소문나 있는 계란이 들어가 있으면 보다 더 건강하게 음식을 먹는 느낌이다.

편의점 도시락 먹는데 느낌이라도 냐아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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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선풍기, 혹은 손풍기라고도 불리는 것은 이제 여름을 나는 데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

 이 빌어먹을 여름은 해년마다 더워지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만 한 것이 없지만, 

아니 그렇다고 실외기와 에어컨을 들고 다닐 수도 없지 않은가. 

또 모른다. 진짜 뒤질 것 같아서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지도. 하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 대신 목에 걸고 다니거나 손에 묶고 다닐 수 있고 바람이 나오는 기계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그리고 이왕 들고 다니는 거 예쁘고 멋진 아이템을 선호하는 건 인간인 이상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카카오톡이 일상화 된 요즘은 카카오캐릭터가 새겨진 아이템을 자주 볼 수 있고, 당연히 손풍기에도 카카오 아이템이 있다.

오늘은 그 카카오 바람기계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내가 알기로 저 사자가 제일 늦게 나왔는데, 가장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노란 찐빵같이 생긴 녀석이 바라보고 있다.

사자는 갈기가 있지 않은가? 물론 수사자만 해당되겠지만. 자세히 보면 저 친구의 얼굴 주변에 있는 선풍기 날개가 마치 갈기같다.

푸른 갈기의 사자. 뭔가 소설 챕터 이름 같다. 

그리고 저 전원 버튼은 총 5번 누를 수 있는데, 약 중 강 최강 전원해제로 각각 기능할 수 있다.

즉 4번 누르면 최강바람이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임의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최강바람 따위가 어디 있겠는가

어쨌든 제일 강한 세기의 바람은 머리카락이 날릴 정도이다. 생각보다 바람세기가 강하다. 



뒷면에는 모델명과 제조사, 전화번호 등등이 적혀있다. 그리고 날개를 감싸는 울타리같은 것은 꽤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 친구가 보통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손풍기보다 가격이 꽤 있다. 캐릭터값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게 이유의 전부같지는 않다.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저 눈알과 코 부분으로 충전한다. 사람에게 감정이입하지는 말도록 하자. 꽤 끔찍한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다.



목에 걸긴 좀 작다. 손목에 두 번 칭칭 감으면 딱 되는 용도. 줄도 쉽게 끊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사진에서 역동성이 보이는 듯 하다. 



하이라이트. 저 친구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도에 통달한 스님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뭐랄까. 

오늘 단타를 해서 20만원을 벌었는데 더 갈거 같아서 놔둔 뒤 장 끝나고 보니 0원이 되어있는 느낌?

그래서 빡친 다음 내일은 꼭 단타만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장이 좋아서 장 초반부터 +20으로 시작했는데

장 끝나고 보니 전강후약장이라 다시 0원이 된 느낌?

뭐라고 시부리는지 모르겠다



아까 선풍기 하단 부분의 눈알과 코를 저기다가 꽂아서 충전한다. 물론 충전은 usb로 가능하다. 220V 아니다. 


하단부에 고무 재질이 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사실 이건 내 생일(한여름이다)에 동생이 선물로 사 준 것이다. 근데 뭐 리뷰할 거 없나 찾아보다 눈에 띄길래 오늘 리뷰를 해 본다. 

이 글을 쓰며 동생한테 고마움을 전한다. 


[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정관장 다보록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친환경 목침베개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새 착한기업으로 한창 유명한 오뚜기에서 만든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이다. 

사실 나는 지금 햇반을 쟁여놓고 먹는 중이기 때문에, 편의점도시락보다는 이런 밑반찬류가 더 땡길때가 많다. 

근데 딱히 땡기는 메뉴가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마침 편의점에 매운 갈비찜, 돼지고기 김치찜 등 

햇반과 함께 한 끼를 때우기에 매우 적절한 용도의 밑반찬이 포장되어 나온 것을 보고 얼른 하나 집어왔다. 

매운 갈비찜도 사진을 찍어놨는데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먹고 다시 찍어야 한다. 

뻐 킹



국산 김치라. 뭔가 이해가 잘 안가는 텍스트가 아닌가?

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등이 들어가는 복합식품인데, 그걸 다 국산으로 만들었다고?

그러니 김치를 국산으로 표기를 한 거겠지?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만들면 다 국산인가? 잘 모르겠다.



나의 이 불필요한 궁금증을 뒷면에서 해결해주고 있다. 오른쪽 상단에 떡하니 모든 식재료의 출처를 써 놓았다. 

절임배추와 고춧가루와 무채가 국산이라고 한다. 그럼 국산 김치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듯 하다. 

우리 피에 여러 인종의 피가 분명 있을텐데 일단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우리는 국산이 아닌가. 저 김치 또한 같은 맥락일 것이라 생각한다. 



포장지와의 치열한 사투가 보이는가. 저 빌어먹을 포장지에 대한 팁을 하나 주자면, 가장자리부터 떼어내면 깔끔하게 뜯을 수 있다. 

어설프게 중간부터 뜯으면 당신의 손가락이 김칫국물에 절여질 것이다. 

돼지고기는 목살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았다. 돼지냄새도 안났고, 육질도 꽤 잘 찢어졌다.

 질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근데 여기서 에바는 김치다. 배추의 식감이 전혀 나지 않는다.

 좀 지나치게 찐 것이 아닌가 싶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편의점 음식의 공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으나,

 좀 덜 찌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다. 3천원짜리 처먹는 주제에 뭔 말이 그렇게 많냐고 물어보면 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의견피력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ㅅㅂ


총평 : 3.8 / 5


돼지고기가 매우 좋았다. 김치는 말한대로 식감이 별로여서 마이너스. 김치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김치만 좀 아삭했으면 매우 좋았을 것 같다.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 오므라이스 & 커리도시락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언양식불고기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청정원 삼선짜장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김치찌개 리뷰


오랜만의 편의점 도시락 리뷰이다. 원래 편의점 도시락 진짜 입에 안 댔었는데 요 반년 간 입에 대기 시작해서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은 먹는 것 같다. 이게 계속 먹으면 특유의 편의점 맛이 사라지지 않아서 먹기가 싫은데 또 안먹다 보면 이제 먹을 때가 된 것 같아서 

뭐 새로 들어온 것 없나 싶어 구경을 하게 되고, 또 맛있게 생긴 거 보면 집어오게 된다. 

편의점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스크램블 오므라이스와 일본 정통 커리라고 한다. 뭔가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커리, 즉 카레는 일본음식이 아니라 인도음식일테고, 

앞에 정통을 붙이려면 기왕 붙이는 거 인도 정통 커리라고 하는게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커리가 어디에 먼저 전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 정통 커리란 뭔가 생소하다. 과연 맛도 생소할 지 의문이다. 



저 빨간 무 같이 생긴 게 보이는가. 저게 도시락 통 안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락 통 뚜껑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뚜껑을 벗기고 나서 왜 무가 없지 하고 한참을 보다가 뚜껑을 버리고 나서야 뻘건게 눈에 띄어서 얼른 주워왔다. 

무는 데우지 말라는 제작자의 깊은 뜻이었겠지만 글쎄... 



데우고 나서 오므라이스 안을 열어본 모습이다. 꽤 내용이 실함을 알 수 있다. 계란을 먹어 본 결과 푹신푹신했다. 보통 오므라이스는 계란을 풀어서 구운 다음 밥에 입히는 거잖음? 근데 편의점 도시락은 계란을 쫙 펴서 찌는 듯 했다. 내가 도시락 공장의 공정을 아예 모르기는 해도 굽는 것 보다 찌는 것이 더 빠르고 경제적일 것 같기는 하다. 굽는 건 기름이 필요하고 위험성이 있는 데 반해 찌는 것은 물만 있고 위험성도 기름보다 적지 않겠는가. 분업 만세!! 기계화 만세!! 



풀샷이다. 카레 맛은 이름과는 달리 매우 친숙했다. 이미 일본맛에 길들여져 있는 셈인가...


총평 : 4/5


가격과 맛을 모두 잡은 느낌이다. 4300이고 카레에다 계단지단(밥을 모두 덮는다)에다 무에다 볶음밥에다 소세지에다 감자튀김에다 

포크숟가락까지 주는 것 아닌가. 맛 또한 그저 그런 오므라이스에 카레 맛이었다. 보통의 맛이라면 오므라이스 오천원에서 육천원 정도 하는데, 굳이 식당까지 가는 수고 없이 편의점에서 더 싼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지 않겠는가.

잘 나온 편의점 도시락인 듯 하다.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김치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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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정관장 다보록 리뷰



  1. 파인빌리지 2019.03.05 06:02

    간혹 한끼로는괜찮을듯. 하네요~~

  2. 시트러스 2019.03.21 09:29

    맛있어 보여요!!

난생 처음으로 정관장 제품을 사 봤다. 난 정관장이 사기업인줄 알았는데 공기업이더라. 하기야 돈이 되니 뭐 당연한 건가.


나도 이제 누군가에게 정관장을 선물할 나이가 되었나 싶은 생각과, 또 그 누군가는 정관장을 선물로 받을 나이가 되었나는 생각이 교차하며 좀 기분이 씁쓸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품격있는 선물로 정관장만한 게 없으니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에 씁쓸한 기분을 잠시 내려놓았다. 


여친님이랑 정관장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적절한 가격대에 있는 세트들은 에브리타임, 다보, 감사, 홍삼지감 등이 있었다. 에브리타임은 너무 애같고, 홍삼지감은 선물 느낌이 안들어서 정관장 다보 록 선물세트를 구매하기로 했다. 가까이 있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고 픽업서비스 할인도 있으니 안할 이유가 없다. 가까이 있는 지점에서 픽업가능한 물품이 있고 불가능한 물품이 있으니 픽업을 이용할 사람들은 꼭 픽업할 지점에서 구매물품 확인을 해 보도록 하자. 


아래부터 정관장 '다보 록' 리뷰. 


정관장 쇼핑백은 역시 고급스러웠다. 붉은색과 금색의 조화는 일단 품격의 느낌을 준다. 



전기장판보다 붉은 봉투에 주목



다보 록은 꽤 길었다. 그래서 쇼핑백 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 흠칫했다. 




다보 록 케이스. 보라색과 그림, 포장재질이 어우러져 내 안에 고급스러운 제품이 있음을 표시하고 있다.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홍삼물품 보며 생각한 건데, 진짜 포장 하나는 기깔나게 하는 것 같다. 뭘 골라도 고급스럽다.




다보 록의 내용물이다. 활기력이 10병, 활기단이 10환. 하루에 1개씩 먹으면 20일을 먹을 수 있다.



맨 좌측의 금색 통은 뭔지 모르겠다. 저기에 뚜껑도 넣어서 돌려봤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으나 몰라도 섭취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잔여물. 활기력은 뚜껑을 옆으로 제끼면 따진다. 활기단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고 환도 사탕처럼 포장이 되어있다. 


이번 설에는 의미있는 선물을 한 듯 하다. 


[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친환경 목침베개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김치찌개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청정원 삼선짜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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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 오므라이스 & 커리도시락 리뷰


오늘 곡기를 입에 대지 않아서 그런지 관절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살짝 띵했다. 식사를 하기에는 늦은 시간(밤 10시)이었으므로 간단하게 편의점에 가서 쌀을 먹으려고 했는데, 후보는 다음과 같았다. 


1. 삼각김밥

2. 컵반

3. 줄김밥


1번은 왠지 라면과 먹어야 할 것 같고, 그 자체로는 양이 적으므로 패스. 2번은 간단하게 먹는 것 치고는 비쌌으므로 패스. 남은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으니 줄김밥을 택했다. 치즈스팸이 있었고 언양불고기가 있었는데 딱 봐도 뭐가 더 건강해보이는가? 아 물론 도토리 키 재기긴 하지만 느낌이라는 것이 있고 삘이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 건강한 느낌을 주는 언양식불고기 김밥으로 초 이 스


잘 재운 불고기가 가득. 자장가는 어떤 것으로 불러주나요?




나트륨이 924mg?? 924~~~~~~!!!!!!!!!!!!!!!!!!~~~~~~~!@#$%


놀라서 네이버 찾아보니 김밥은 원래 나트륨이 많다고 한다. 안심(?)하고 먹도록 하자. 다행히 칼로리는 331로 낮다. 


참고로 나트륨 배출에 좋은 음식은 바나나, 오이라고 한다. 본격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리뷰. 





내용물을 보고 2번 놀랐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실하지 않은가? 불고기는 김밥 속 절반에 초록채소 우엉 당근 단무지 맛살까지. 


나처럼 적게 먹는 사람에게는 한끼 대용으로도 충분할 듯 하다. 맛 또한 과히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편의점 음식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 있는 듯 하다. 편의점 음식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리테일 주식이 올랐으니,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김치찌개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청정원 삼선짜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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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정관장 다보록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청정원 삼선짜장이다. 가격은 gs편의점 기준 1700원. 옆의 오뚜기 짜장은 1600원이었다. 과연 3백원의 값어치를 할 것인가?



검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일단 뭐든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여 있으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 그 느낌을 잘 살린 듯 하다. 칼로리는 150칼로리. 부담없는 칼로리이다. 



2가지 조리법이 나와있다. 일단 끓는 물은 없으므로 패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는 이미 햇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그것도 패스. 햇반에 부어볼까 했지만 좀 더 나은 그림을 위해 뜨거운 물이 나오는 세면대에 수련을 시켜보기로 했다. 저 상태로 수련시킬수는 없으니 옷을 벗겨야 하는 법. 옷을 벗으면...




옷을 벗기니 이번에는 금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눈에 띈다. 붉은색을 좋아하는 것을 보아하니 중국인 디자이너가 아닐까? 인쇄되어 있는 조리법은 겉옷의 조리법과 똑같다. 이제 세면대수련을 할 시간이로군. 


득음을 시도하고 있는 김짜장(21)씨


약 2분간의 득음수련이 끝나고, 땡 소리와 함께 전자레인지 속의 햇반이 잡아먹어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친구를 들고 득음에 성공한 짜장씨도 같이 든 상태로 방으로 향했다. 


합체해버렷..!!


내용물을 꺼내고 햇반과 비비기 직전의 모습이다. 건더기를 살펴보니 돼지고기와 감자 뿐 새우나 닭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갈아넣었다는 소리인가?


총평 : 별 4개. 맛있게 맵다는 말이 꽤 어울렸다. 우선 짜장은 기름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 음식인데, 이걸 매콤한 맛으로 잡았고, 건더기 크기 또한 실했다. 오뚜기 짜장보다 3백원이 비싼데, 그 3백원어치를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편의점에서 1900원이니 대형마트에서는 세일하면 1500원에도 구매할 수 있을 듯 하다. 쟁여놓고 밥맛 없을 때 먹으면 매우 훌륭한 한 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언양식불고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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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친환경 목침베개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편의점 도시락 - GS김치찌개이다. 가격은 4000원, 열량은 610칼로리.


편의점 도시락 치고 비싼 편은 아니다. 적정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칼로리는 살짝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김치찌개가 메인이라 그런 듯 하다. 



구입을 하면 포크숟가락이 밑에 포장되어 있다. 따로 젓가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다. 저 포크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군대에서 익히 배운 터라 젓가락을 드릴까요라는 말에 쿨하게 괜찮습니다를 외치고 돌아섰다. 


조리예시를 보면 양은냄비에 뭐가 가득차있다. 가히 소비자기만행태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용기의 모양부터 차이가 나지 않는가. ㅉㅉ..





김치찌개의 내부를 보면, 단백질이라고 주장할 법한 덩어리 몇 개와 김치들이 혼돈의 카오스를 이루고 있다. 단백질이라고 주장할 법한 덩어리는 씹어보니 과연 단백질이었다. 나처럼 반찬 조금과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은 김치찌개와 밥 양이 어울리지 않지만, 보통 사람들의 식습관으로는 딱 알맞을 듯 하다. 





서브반찬으로는 어묵, 고기버섯볶음, 어묵2, 나물이 있었다. 먼저 어묵은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어묵이었고, 고기버섯볶음 또한 아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근데 볶음 옆에 있는 어묵2는 맛을 보니 고기맛이 많이 나는 어묵이었다. 고기옆에 있어서 그런가? 사람이었으면 귀가 매우 얇은 사람이 아니었을까 한다. 남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사람을 우리는 한 명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좀 간지를 섞어 하이브리드 어묵이라 부르도록 하자. 물고기와 육고기의 조화...


마지막으로 나물은...


무 염 그 자 체


소금기와 간이 전혀 배어있지 않은, 그야말로 풀 그 자체였다. 운동선수들이나 먹을 법한 무염식에 매우 어울리는 듯한 초록색 풀. 자연을 입에 넣으면 이런 맛일까.. 담당자님 참기름이 비싸면 국간장 5그램이라도 부어주세요 너무 싱거웠어요 제발...


계란은 익히 아는 후라이가 아니라 쪄서 나온 것 같았다. 크리스피함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깨도 뿌려져 있어 고소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 밥은 뭐 그냥 밥.


총평 : 별 4개. 나쁘지 않다. 혹시 나처럼 반찬을 적게 먹는 사람은 김치찌개의 양이 많을 수 있다. 그럼 남겨두었다가 내일 라면과 같이 먹도록 하자.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언양식불고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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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 친환경 목침베개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 오므라이스 & 커리도시락 리뷰


목침이란 무엇인가. 나무로 만든 침이 아니라, 나무로 만든 베개를 말한다. 


이 목침은 아예 네모 모양도 있고, 거북목이나 굽은 등 환자를 위해 경추모양 C커브로 되어 있는 목침도 있다.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 나는 거북목이 있다. 자고 일어나면 목(목구멍 말고 뒷목뼈)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 


거북목 >>> 두통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내가 인지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 고치려면 좀 멀었긴 한데 평소에 목 가누는 습관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 글은 보는 사람들도 항상 목을 바르게 유지하라. 안 그러면 다음생에 거북이로 태어날지도 모른다. 


거북이는 거북목 하면 머리가 안 아플까? 


저 거북목을 약간이나마 완화해주는것이 경추 목침이라고 해서, 내가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쿠 선생님(2만원에 로켓타고 날아다니시는 그 분)을 이용해 구입을 했다.



물론 처음부터 저렇게 흠집이 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람도 늙으면 주름이 생기듯이 저 친구도 늙어 주름이 생긴 것이지. 세월의 무상함은 사람이나 물건이나 다름이 없는 듯 하다. 


왼쪽에 보면 친환경 편백아트라고 각인이 되어있다. 옆의 나무 모양은 편백나무를 상징하는 것 같고, 첫 개봉을 했을 때 편백향이 매우 많이 났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코를 박고 억지로 맡아보면 편백향이 나긴 한다. 사실 그 향이 편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편백나무로 만든 베개니 편백향이 아닐까?



목침의 옆면이다. 마치 신라 천년의 미소를 닮은 것 같은 외관이다. 

나와 같이 완전한 한 쪽이 되어줘..!!


지금 약 1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다. 딱딱하긴 하니 목 뒷부분과 뒤통수 연결하는 부분을 지압할 때 시원함을 느끼는 정도? 저걸 베고 잔 적은 있으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베개 위치로 미루어 보아 잠든 지 약 1시간 만에 저 베개를 내팽개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잠잘때의 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아예 베고 자지를 못하니) 잠버릇이 얌전한 사람들은 또 모를 일이지.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딱히 쓸모는 없지만 언제고 쓸 만한 친구, 목침베개 리뷰였다.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김치찌개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청정원 삼선짜장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언양식불고기 리뷰


[공주의 살이/리뷰] - <실생활 시리즈>-  정관장 다보 록


[공주의 살이/리뷰] - <편의점 시리즈> - GS 오므라이스 & 커리도시락 리뷰



  1. 시트러스 2019.03.21 09:28

    우리집에서도 저런거 있는데 잘 쓰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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