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검 1위를 찍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월요일 장 초반은 방탄소년단 테마가 힘을 받을 것 같다. 방탄 웸블리라고 하길래 웸블리가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영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이었다. 그정도로 방탄의 인기가 엄청나고, 6만명이나 되는 관중들로 꽉 찼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요새 정치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조정 기간인 것 같고, 딱히 부각되는 이슈가 없는 한 방탄이 오를 것 같아서 방탄소년단 테마주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1. 키이스트

  - 방탄이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서 방탄 테마주로 분류가 가능하다. 일본에서도 꽤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서 테마주 편입이 확실시 된 상황.

 

매물대가 현 주가보다 위에 많이 몰려 있어 물린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120일선이 밑에 있고 5일선과 10일선을 먹는 양봉이 거래량을 살짝 실으면서 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모양새다. 또한 현재 위치가 캔들 지지선 근처에 있기 때문에 안전해보이기도 한다. 손절선은 120일선을 잡으면 되어 보인다. 약 5% 정도. 

 

2. 디피씨

  -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천억 가량을 투자해 방탄 테마주로 분류.

 

한눈에 봐도 차트가 깔끔해보이지는 않는다. 이평선의 배열도 키이스트보다 훨씬 별로며 캔들의 지지선 또한 받쳐주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사실 테마주라는 것이 그날 올리는 수급의 마음에 따라 대장주가 설정되는 것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나라면 디피씨 대신 키이스트를 사겠다. 

 

3. 엘비세미콘

  - 엘비세미콘의 자회사인 엘비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방탄 관련주로 분류.

 

예전 단타할 때는 이런 차트 환장했는데 요새는 이런 친구들은 거르는 편이다. 물론 차트가 매우 좋다. 지지선 확실하게 지켜주고 위의 매물대가 적으며 이평선과 매물대가 일치해 지지잡기가 좋다. 하지만 우선 라운드피겨 근처이고, 고점이다. 그리고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 단타할 때는 저런 차트가 매우 괜찮지만 현재 내가 원하는 차트는 아니다. 9600원쯤 사서 만원쯤 파는 전략도 괜찮아 보인다. 

 

넷마블이나 지엠피도 방탄 관련주라고 하는데 넷마블은 비싸고 지엠피는 레알 별로라 넣지 않았다. 방탄 테마주는 엘비세미콘이랑 디피씨가 번갈아가면서 하던데 키이스트가 상한가를 한 번 쳤으니 대장으로 가도 할 말은 없다. 

 

차트점수는 키이스트>>>>>>>>>>>>엘비세미콘>>>디피씨

 

 

1번글에 이어 2번째 글이다. 이번에는 과연 이 친구가 어떤 것을 사용해서 주식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종목정리

 

  - 테마주 정리 : 매우 중요하다. 어떤 테마에 어떤 종목이 속하는지 반드시 정리해놔야 한다. 이건 중장기를 하는 사람이건 당일 급등주를 하는 사람이건 상관없다. 우리나라 주식은 테마로 돌아가는 걸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장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루를 지배하는 테마가 있다. 그리고 그 테마는 보통 지속성이 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 테마가 있으면 하루만에 반짝!!하고 끝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뭐가 오르는지 보면 오늘 어떤 테마가 지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대장을 잡지 못했으면 부대장, 3등이라도 잡아서 먹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테마별로 종목을 정리해놓는 것이 필수이다. 만약 오늘 지배하는 테마가 탈원전 테마인데, 내 관종 중에서 탈원전 테마가 없다. 그러면 탈원전 테마 정리해놓은 것 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친구를 매수하는 것이다.

 

  - 조건식 : 여러 가지 조건식을 쓴다. 장이 끝나고 나서 약 7개의 조건식을 돌리면 마음에 드는 종목이 적게는 0개부터 많게는 10개까지 나온다. 그걸 다 내일 관심종목 칸에 넣어둔다. 이건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일 급등주 단타를 하면 당일 오르는 종목에서 틱봉이랑 분봉 쪼개서 들어가기 때문에 관종 정리가 의미없다. 중장기는 보통 기본적 분석을 하니 이 또한 의미가 없다. 근데 나처럼 목표수익률을 5프로로 설정해놓고 5프로 달성하면 75% 이상을 정리하도록 트레일링 스탑을 쓰는 사람이거나 보유기간이 3거래일을 넘어가면, 내일 관심있게 볼 종목은 정리해두어야 한다. 오늘 좋아보여서 관종에 등록해놔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순식간에 장대음봉이 나올수도 있고, 반대로 쳐 올릴 수도 있다. 거래량 줄면서 단봉뜨는 것이 베스트긴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베스트 타이밍까지는 아닌데 며칠 지나면 그림이 좀 더 좋아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다. 그런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서 관종에 등록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장이 끝난 후 관종정리를 하면서 그림이 좋아지지 않는 친구들은 삭제한다. 그러면 보통 10개~20개 정도 된다. 그 친구들이 내 돈줄이 되는 셈이다. 

 

2. 사용하는 창

 

  - 1번화면

 

 

  - 0150 조건검색 : 조건식을 장중에 쓰는 것은 아니지만 장후에 키기 귀찮으므로 켜놓는다. 

 

  - 0919 기업분석 : 뭔가 쎄할 때 유통주식수를 보거나 재무비율을 보는 용도.

 

  - 4989 키움주문 : 이게 있어야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으므로 켜둔다.

 

  - 0700 종합시황 : 종목과 연동을 해 놓아서 이 종목이 왜 오르는지 알 수 있고, 종목별로 보지 않을때는 어떤 뉴스가 뜨는지 알 수 있도록 장중에 켜 놓는다.

 

  -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 중 종목별 투자자 : 수급보는 용도. 

 

  - 0600 키움종합차트 : 차트쟁이니까 당연.

 

  - 0130 관심종목 : 창으로 놔두지는 않고 영웅문이랑 분리해서 따로 본다. 그게 밑이 짤리지 않아 보기가 쉽다. 

 

  - 0624 주식 자동 감시 주문 :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인들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알다시피 내가 볼 때는 잠잠했던 친구들이 내가 안볼 때 급등한다. 이거슨 주식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안볼 때 나 대신 봐줄 친구가 필요한데 0624친구가 바로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난 매수를 할 때 시장가로 거의 매수하고, 매도할 때도 거의 시장가로 매수한다. 당연히 목표수익률과 손절선도 정해놓는다. 그래서 0624창에 내가 원하는 목표수익률과 내가 원하는 손절선을 설정한 다음, 시장가로 바로 매도하게 설정해놓는다. 비율은 75% 정도. 

 

 

  - 2번화면

 

 

  - 0164 가격급등/급락 : 여러 조건을 걸어놓고 1분으로 설정해서 새로고침을 하면 1분 전 대비 상승률 순위가 나온다. 그럼 급작스럽게 오르는 친구가 뭔지 알 수 있다. 이건 단타용으로 쓰는데 요새는 잘 쓰지는 않는다. 굳이 알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단타를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근데 단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꽤 쓸만한 창이다.

 

  - 0198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 : 1분 간격으로 영웅문 쓰는 사람들이 어떤 종목들을 조회하는지 알 수 있는 창이다. 시장의 관심도가 어느 종목에 몰리는 지 알 수 있다. 이 또한 단타용으로 썼던 건데 요새는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 0162 상한가/하한가 : 전체적으로 장 흐름을 보기에 좋은 창이다. 현재 등락률 순으로 종목을 띄워주기 때문에 지금 뭐가 오르고 뭐가 내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뭐가 오르는지 알면 오늘 어떤 테마가 지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치테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 내 관종 중에서 정치테마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있으면 1차매수, 없으면 정치테마 정리해놓은 것을 보고 차트 괜찮아지는 친구가 있으면 골라서 들어간다. 

 

  - 0147 상한가/하한가 실시간 포착 : 0162창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쓴다. 10% 이상 오르고 있는 종목만 보여주므로 0162창보다 더 직관적으로 상승종목들이 보인다.

 

  - 여기까지가 2번화면이다. 컨트롤 누른 상태에서 2번을 누르면 화면이 2번화면으로 넘어가니 모니터 하나로 매매하는 사람들은 꽤 유용한 기능이다. 나 또한 노트북 한대로 매매하기 때문에 화면전환은 필수로 해야한다. 

 

3. 자금관리

 

초보자의 경우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현금보유 신용미수금지를 금과옥조처럼 뼈에 새겨야 하는 것이고, 어느 정도 자금관리에 능숙하다 싶으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나만의 타이밍이 있어서, 이 타이밍에 비중을 실어야 하는지 아니면 분할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오기 때문이다. 매도는 트레일링 스탑으로 거의 대부분 실시한다. 그래서 현금은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이 정도면 대충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읽어보시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면 열과 성을 다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앞날에 장대양봉만이 가득하길 바란다. 아 물론 나의 앞날에도 ㅇㅇㅇ

 

[공주의 살이/주식] - <2개월 평균 주식 월 10% 달성기념> - 주식으로 평타는 쳐 보자 ㅅㅂ

 

<2개월 평균 주식 월 10% 달성기념> - 주식으로 평타는 쳐 보자 ㅅㅂ

시발 감격스럽다. 1월에 수수료 개많이나와서 충격먹고 매매스타일을 바꾼지 약 4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저번달에는 약 15%, 이번달은 약 8%로 마감했다. 토탈 23%, 평균 11.5%다. 월 10%를 달성하기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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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감격스럽다. 1월에 수수료 개많이나와서 충격먹고 매매스타일을 바꾼지 약 4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저번달에는 약 15%, 이번달은 약 8%로 마감했다. 토탈 23%, 평균 11.5%다. 월 10%를 달성하기까지의 여정이 매우 길었다. 처음에 사령관방에 들어가서 오더내리는거 다 분석하고 아톰형님 주신형님 등등 여러 고수분들에게 여쭤보고 빙글이랑 같이 사령관 종목 분석해서 올리고 주말에 날 잡아서 차트 천개씩 보고. 당시 공부를 하면서 차트를 보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었을만큼 차트보는거 좋아했다. 좀 알고 난 뒤에는 매매일지 쓰고, 검색기 돌려서 관종 정리 매일 하고. 생각해보면 주식 참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여러 방에서 주식 열심히 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뭐가 열심히라는 건지 몰랐다.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열정있게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령관 방에서 단타의원칙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월 수익이 3달 연속으로 플러스면 투자금을 늘려도 된다고 하셨다. 일견 맞는 말이라 6월달에도 플러스로 마감하면 투자금을 늘릴 생각이다. 현재는 원금손실 상태이고 속도도 느리지만 400가지고 손해본 것을 60가지고 수익을 내려니 속도가 느린 것은 당연한 일. 투자금이야 서서히 올리면 되는 것이고 수익도 서서히 내면 되는 것이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내가 어떤 방식으로 매매를 했는지 설명해보고자 한다. 올해 1월 말까지만 해도 난 단타주의였다. 양봉과 음봉의 거래량 차이 및 캔들지지선을 토대로 잡고 분봉과 일봉으로 매매기준을 세우는, 전형적 단타꾼이었다. 이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나도 수익을 내 보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결과 월 마감은 마이너스였다.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깨지고, 손해는 손해대로 보았다. 그리고 1월 말에 수수료가 투자금의 5%씩 빠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 매매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변했다. 매매를 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갈 만한 친구를 고르는 것이 신중해졌고, 내가 아는 방법 내에서 갈 만한 친구라는 종목들은 한 문장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일봉 기준, 횡보하면서 이평선 밀집하고 당일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을 최소 2배 이상 상회한 양봉이 뜬 종목'

 

조건식 만들기도 쉽다. 이평선 이격도를 설정하고, 당일 거래량이랑 평균 거래량 조정하고, 양봉으로 설정하고, 주가 범위는 알아서 조정하면 조건식이 금방 나온다. 물론 이 조건식 말고도 여러 조건식을 쓰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종목을 여러 군데에서 찾으려고 쓰는것이지 위의 문장에서 벗어난 종목을 찾으려고 쓰는 것은 아니다. 만약 조건식이 만들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를 주시기 바란다. 주식방 운영한 경험으로 하나하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드릴 용의가 있다. 필요하시다면 내가 쓰는 조건식을 드릴수도 있다. 근데 그건 딱히 의미가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깨우친 주식쟁이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게 마련이다. 기본적 분석을 하시는 분이면 EPS, PER, 부채비율과 유보율의 갭 등등이 있을 것이고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 분이면 선호하는 차트의 형태가 있다. 나는 내가 선호하는 차트의 형태를 기준으로 조건식을 만들었으니 여러분도 여러분이 원하시는 종목이 나오도록 조건식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글로만 쓰니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감이 잘 안오실 것이다. 무릇 설명이란 독자가 알기 쉽게 해야 하는 법. 차트를 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메타랩스다. 5월 23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5일, 10일, 20일선이 모두 모였으며 거래량은 전날 거래량의 720%, 약 전날 종가대비 11%로 마감했다. 내가 원하는 완벽한 형태는 아니지만, 85%이상 일치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봤었으면 백 퍼센트 들어갔을 것이다. 주가가 60일선을 깨지 않고, 4월 초에 급등을 했지만 거래량은 나오지 않았으며 이후 단기 이평선들이 밀집 후 거래량터진 양봉. 저런 자리에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번엔 내가 실제로 매매한 세우글로벌이다. 주식 장 체크를 하면서 정치테마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정치 테마주에서 가장 완벽한 친구를 고른 것이 세우글로벌이다. 바이 표시를 보면 첫 번째는 전날보다 거래량이 나오고 이평선이 밀집한 곳에서 매수했고, 두 번째 매수는 거래량이 왕창 나온 후 음봉 거래량이 매우 급감하고 이평선을 벗어나지 않아서 크게 매수했다. 그리고 분할매도. 저런 식으로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저건 내 기준 약 95% 이상 일치하는 종목. 진심 신용이랑 미수 풀로 땡겨서 쓰고 싶었지만 인생을 빠르게 마감하는 방법 중 하나이므로 쓰지 않았다...

 

이제 대충 이 친구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지 아실 것이다. 이걸 쓰는 이유는 주식으로 낸 수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가 사람한테 주식을 배웠으니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내 스스로가 내가 직접 수익을 낸 방식을 잊어먹지 않기 위한 마음도 있다. 여러 마음이 복합적으로 섞인 글이니 읽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부탁드린다. 성심성의껏 질문에 대응하도록 하겠다. 다음 글에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창 번호(영웅문 기준), 흐름을 체크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 사실 이거 주식톡방 운영했을 때 물어보면 졸라 실시간으로 다 알려주던 건데 시발 소심이년아 보고있니? 어? 어쩌면 니 덕분에 내가 톡방 나오면서 주식 매매스타일을 바꾼건지도 모르겠구나?

 

 

  1. JAY JIN 2019.06.15 17:29 신고

    어려운 말이지만 ㅠㅠ 자주볼려고합니다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

이 블로그에 맨 처음으로 썼던 글이 내 발목이 부러졌다는 글이다. 꽤 긴 글인데, 대략 요약을 하자면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바퀴달린 것을 타다가 발목이 부러져 약 2달간 목발신세를 져야 했다는 것이다. 근데 그 이후로 그 골절후유증이 꽤 왔다. 아무래도 내 몸은 골절이나 탈구 등등에 꽤 취약한 모양이다. 골절후유증이 뭐 다른게 아니라 걸을 때 아프고, 축구나 농구는 꿈도 못 꾸는 정도의 통증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당연히 신발 편한 것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찾고 찾은 후에 후보군을 셋으로 압축시켰다. 

 

1.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 나이키 허라취

3. 스케쳐스 고워크

 

셋 다 신발에 무지한 나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제품명들이었다. 아니 애초에 신발에 제품명이 따로 붙어있는것도 신기했다. 어쨌든 발에 편하다고 하니 신어는 봐야겠는데, 마침 전주에 저 세 매장이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는 곳에 붙어 있어서 몰아보기에 꽤나 편했다. 셋 다 신어본 후, 스케쳐스 고워크로 정해 구매를 했다. 며칠 지나서 박스를 받았고, 열어보았다. 

 

나는 분명 검은색을 샀는데 왜 빨간색의 표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까지 빨간색은 아닐거라는 생각으로 열어보았다. 

네 다행히 검은색이었습니다. 근데 빨간색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기는 하다. 생긴 것이 꽤나 날렵하게 생겨서 마음에 든 친구였고, 신었을 때 발이 작아보였다. 내 발이 작아서 작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내 발 실측이 233mm니 대충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제품에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이걸 신고 걸으세요라는 뜻의 고워크로 지었을까. 워킹화(이런 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에 최적화되어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럼 뛰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고런으로 지었을까? 고런? 고런거야?

 

신었을 때 발이 매우 편하다. 사이즈에 맞게 샀으니 발이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밑창이 마냥 푹신푹신한 것도 아니라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 걸을 때 그 느낌이 극대화된다. 닉값은 제대로 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뒷꿈치 부분이 접힌다는 것이다. 저게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써 보면 꽤 편하다. 신발을 구겨신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제품 자체가 구겨신을 수 있도록 나와서 급할때 슬리퍼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본격적으로 걷기를 시작할 때 다시 제대로 신고, 가볍게 나갈때는 구겨신고. 용도가 다양한 친구다. 

 

여친님께서 주문을 할 때는 65000원이었는데, 이제 사라졌는지 네이버에서는 현재 79000원이 가장 싸다. 쿠팡에서 팔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링크타고 가보도록 하자. 

 

 

https://coupa.ng/bhfRLn - 스케쳐스 고워크 4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먹어야만 하는 날. 그런 날은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하나 산 다음 먹는 것이 제일인데 그 간편식마저도 먹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집에 밥이 있다는 전제 하에 반찬으로 먹을 것 하나만 사서 오면 순식간에 먹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고 훌륭하고 그레이트하고 어썸하다. 오늘이 그런 날이라 편의점에 갔더니 한입쏙쏙 미트볼이 있어서 얼른 집어왔다. 한입쏙쏙 미트볼은 과연 한입에 쏙쏙 들어갈 것인지??



돼지고기가 거의 70%가 있다. 나머지는 소스인가? 새콤달콤한 맛은 알겠는데 쫄깃한 맛은 무엇인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등등은 알겠는데 쫄깃한 것은 식감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관계자 여러분 문법나치가 지금 매우 보기 불편해하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얼른 고쳐주세요 현기증이 일어나고 있어요 아아 힘들어요



표시선까지 포장을 뜯으라고 되어 있지만 나는 하라면 하기 싫고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은 욕구가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 표시선을 훨씬 넘어서 뜯을 것이다. 밑의 사진을 보면 포장지가 아예 없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아 나란 사람 청개구리 사람



위에 써져 있듯 하지 말라면 하고 싶고 하라면 하기 싫은 청개구리 사람이 나이므로 저 뜯는 곳이라 적혀져 있는 곳이 임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뜯어보기를 시도하였다. 썩 잘 뜯기지는 않았다.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말자




레알 한입에 쏚쏘꽀꽀꼬ㅗ쏘꽀꽀ㄲ 들어갈 크기다. 한 입이 뭐야 반의 반입에도 들어가겠다. 사람의 입은 그렇게 작지 않아요 사람의 입 크기를 무시하는 발언 빨리 사과하세요 


맛은 그냥 미트볼 맛이었다. 여러분이 아는 미트볼 맛과 전혀 다르지 않다. 다른 맛을 기대하고 먹었다면 당신은 실패하였을 것이고 익숙한 미트볼의 맛을 상상하고 먹었다면 당신은 성공했을 것이다. 나는 3천원짜리에 기대할 만큼의 양심리스는 아니기 때문에 익숙한 맛을 상상하고 기대하였다. 결과는 성공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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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편의점 도시락은 보통 GS에서 사먹는 편이다. 그리고 저 '진짜 진짜 많구나'는 '고기 진짜 많구나'의 자매품 격인 듯했다. 근데 우선 네이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엇'이' 진짜 진짜 많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 않은가. 죄송합니다 문법나치라...



저번부터 나온 여성독립운동가 알리기의 일환같다. 유관순 열사가 붙어져 있어 사왔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도시락을 펴기도 전에 숙연한 마음이 들었지만 배가 고팠으므로 비닐을 얼른 뜯었다. 가격은 4500.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싼 편이 아니다. 싼 편이 아닌 도시락인 만큼 뭐가 진짜 진짜 많이 들어있기를 기대해봐야겠다.



저 잡채튀김같은 것과 고기와 튀김이 또 있다. 칼로리가 매우 폭탄일 것 같지만 칼로리 생각하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맛을 느껴보았다. 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리도 양 또한 진짜 진짜까지는 아니고 진짜 정도는 될 정도로 많았다. 우선 내 기준으로 한 끼에 저걸 다 먹지는 못했다. 



난 편의점 도시락에 저렇게 깨가 뿌려져 있는 것이 좋다. 그냥 맨밥만 있으면 뭔가 덜 건강해 보이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왕 먹는 것 기분을 내면서 먹으면 좋겠다 싶어 밥에 뭐가 뿌려져 있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다. 


총평 

4.5/5


4500원이 아깝지 않았다. 난 저 반찬들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남겨둬다 야식으로 먹었다. 이것이 창조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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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미 2019.03.22 17:53

    잘 봤습니다. 맛있어 보여요.

이 물품은 내가 직접 가서 사온 것은 아니고, 선물받은 것에 가까운 음식이다. 음식이란 먹고 마시는 모든 종류를 총칭하는 말이니 마카롱과 다소 어울리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낄낄. 난 그렇게 마카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생김새도 신기하고 맛이 궁금하기도 해 먹어보았다. 



저렇게 안의 속 부분이 두껍게 들어차 있는 마카롱은 처음보았다. 검색해보니 발그레마카롱이 전주 내에서 꽤 유명한 마카롱집인것 같았다.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아니겠는가. 저게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봐왔던 마카롱과는 그 양부터가 다르니 나같아도 저기서 사먹고 싶겠다. 아 뭐 물론 맛을 봐야 알겠지만...



저기 홀로 외롭게 비닐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는 친구는 초코다. 자기가 워낙 달아서 다른 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고 스스로 봉인을 해 둔 듯하다. 아아.. 초코마카롱 당신은 도덕책... 그 살신성인의 정신은 후세에 길이 남아 공주의 위장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는 똥으로 나오겠지



마카롱 단면이다. 칼이 없는 관계로 손으로 반 잘라보았더니 저렇게 거친 단면이 나왔다. 특이한 것은 마카롱 속을 감싸고 있는 겉 부분이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을 쪼갰을 때의 색깔이 훨씬 진하고 밝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른다. 공기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건지, 아니면 겉이 딱딱하니까 속을 보호하도록 경화제 비슷한 것을 쓰는지. 어쨌든 신기했다. 확실히 비주얼면에도 타 마카롱을 압도하는 것은 확실한 듯 했다. 맛은 매우 진하게 달았다. 초코의 단맛이 아닌 찐득거리는 단맛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흔히 아는 단맛은 아니다. 



생김새가 꽤 기괴하다. 저 속을 먹어보니 계피맛이 살짝 났다. 



저 친구를 쪼개본 단면이다. 저 친구도 마찬가지로 겉 부분의 단면이 바깥 부분보다 진하고 밝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빨간마카롱은 크림 부분이 진했다. 크림맛이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5배 정도로 농축한 맛이었다.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던 친구. 안이 고구마무스 비슷한 맛이 나서 괜찮았다. 초코마카롱은 지금 내가 초코를 먹지 못하니 패스했지만 먹은 사람에게 물어본 바로는 흔히 아는 초코맛을 농축해놓은 맛이라고 한다. 


총평 

4.2 / 5


마카롱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주얼로 한 번 압도하고, 양에서 두 번 압도하고, 맛에서는 압도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상품경쟁력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평을 후히 줄 만하다. 맛은 흔히 아는 맛을 농축시켜놓은 맛이니 경제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다른거 다섯 입 먹을 때 이거 한 입 먹으면 맛의 농도가 같아지니.. 마카롱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환장하고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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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미 2019.03.22 18:28

    마카롱 참 두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카페에서는 마카롱 저렇지는 않던데 확실히 전문점이라 다른가봐요.

오늘 관심종목은 우리이앤엘이다. LED관련 종목인데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딱히 뉴스는 안나오고 종목토론실에 가도 정신병자같은 소리밖에 없으니 테마타는 것 같지는 않다. 근데 차트가 워낙 예쁘니 테마 없이도 갈 것 같긴 하다. 밑의 일봉을 보면 맨 위의 매물대가 지지 및 저항을 기가막히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맨 처음 장대양봉으로 매물대를 꼬리로 돌파했을 때 몸통은 매물대 상단부 저항에서 멈췄다. 그 이후 매물대 하단부를 계속 꼬리로 터치하다 금요일에 매물대 상단부에 안착한 모습이다. 매물대의 크기는 통상 5%정도 되니, 지금 사도 5% 내리면 추매를 했을 때 지지받을 확률이 크다. 근데 장대양봉 이후의 최대 거래량으로 매물대에 안착했으니 쉽게 내릴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주봉을 보면 음봉과 양봉의 거래량 차이가 극심한 것을 알 수 있고, 60일선에 안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또한 내가 좋아하는 거래량 차트이고, 움직임 또한 내가 좋아하는 움직임이다. 일단 나는 매수한다.




1. 차트형태 : 8.5 / 10

  - 훌륭한 차트이다. 매물대차트와 거래량을 주로 보는 나한테는 매우매우 훌륭한 차트. 하지만 주봉 위에 120일선이 버티고 있고, 일봉상으로도 고점이라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한다.


2. 테마 : 4/10

  - 테마는 없는 것 같다. 보통 저렇게 오르면 종합시황이나 블로그, 뉴스, 종토방 중 한 군데는 뭐가 있어야 하는데 넷 다 아무것도 없다. 테마가 없고 차트가 좋으면 테마가 나타날때까지는 홀딩을 해보라는 말이 있긴 한데,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 매수전략

  - 월요일 1차매수. 이후 떨어지면 매물대 하단 부근에서 추매. 손절은 매물대 하단부 -2~3% 하락시. 아니면 20일선 이탈시.


4. 총평

  - 일봉상 고점인게 걸리기는 하나, 주식은 항상 리스크가 따르는 법. 못 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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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예상과는 달리 결렬되어 주식장이 개박살났다.  3시부터 5분에 약 0.5%씩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극혐 중의 극혐이 아닌가. 대북주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종목 또한 크게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아냐고?


당신의 계좌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ㅅㅂ..


이게 본격적 하락장의 전조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긴 음봉으로 차트가 망가진 종목이 75%는 되는 것 같다. 장대음봉으로 차트가 망가지면 기술적 분석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답이 없어진다. 


예를 들어보자.


이평선 밀집 + 단양봉 + 높은 거래량 = 상승확률 매우 높음


이 공식은 유명하다. 보통 저러면 간다. 장이 중간은 간다는 전제 하에. 


근데 저렇게 갈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데 갈 자리에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가지 않을 주식으로 변하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평선밀집이 일어났다는 것은 위든 아래든 향후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아니까, 장대음봉이 나오면 조만간 가지는 않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근데 이게 지금 종목이 이상해서 떨어진게 아니지 않은가? 외부 상황에 의해 떨어진 것이니 손절은 의미가 없다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작년 10월달에 주식을 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약 1달만에 50%가 떨어진 종목이 부지기수다. 심지어 외부요인도 딱히 없었다. 


이러면 이제 밑의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2월 28일 지수하락으로 장대음봉 출현 >> 외부 요인이니 주가의 가치와는 무관 >>> 장이 회복되면 주가도 회복됨 >> 존버 >>> 2월 28일이 대하락장의 전조면 어떡하지? >>> 손절 or 존버 or 추매


방법은 세 가지 밖에 없다. 손절하거나, 존버하거나, 추매하거나. 


손절하자니 장이 오르면 눈물을 흘릴 것 같고, 존버하자니 하락장에서의 존버 위험성을 알고, 추매하자니 장이 언제 회복될지도 모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냐면, 우선 대전제를 깔고 간다.


위에 말한대로, 외부 요인 때문에 하락한 것이니 주가의 가치와는 무관하다. 이걸 대전제로 삼으면 어느 정도의 길이 보인다. 


먼저 지금 갈 테마를 생각해본다. 3월이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중이다. 그리고 미세먼지테마주는 통상 4월에 전성기를 이룬다. 따라서 지금 떨어지는 것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 오를 친구들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다.


즉 단시일 내에 오를만한 테마, 이슈, 섹터를 찾아서 종목을 살펴본다. 그럼 그 중에 분명 양봉인 종목이나 덜 하락한 종목이 있다. 폭락장에 양봉이나 약보합으로 마감한 종목은 기초체력이 튼튼하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 나올 수 있다. 세력이 하락장을 이용해 일부러 뺐으면 어떡하나?


이것까지 생각하면 답이 없다. 모든 종목에는 세력이 있겠지만, 세력의 의도를 알아챌 수 있으면 당신은 이 글을 보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단순하게 생각해보도록 한다.


그래서 몇 개의 종목이 나왔으면 주봉이나 월봉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분할로 접근하는 것이다. 현재 물린 종목들은 분할매도로 일부손절을 하더라도 말이다. 난 3가지 방법 중에 손절과 존버를 병행해보려는 것이다. 


하락장에서도 갈 종목은 간다. 내가 봤을 때 갈 만한 종목이어서 산 종목이 지금 물려 있는 상태 아닌가? 그래서 하락장을 기준으로 잡아 제로베이스로 시작해보자는 것이다. 근데 물려있는 상태니 손해인 상태이다. 따라서 제로베이스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오를 확률이 높은 친구들을 신규매수로 접근하고, 장이 회복될 지 모르니 물려 있는 종목들을 존버한다. 하지만 장이 쭉 하락할지도 모르니 분할로 매도해 현금은 확보해 놓는다. 


정리하자면, 현재 물려있는 종목을 절반(비율은 알아서 책정하도록 하자. 난 절반 자를 것이다) 자르고, 거기서 나온 현금으로 신규종목을 분할로 접근하는 것이다. 어차피 주식은 돈 놓고 돈 먹기이고,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물론 단타로도 접근해도 된다. 현재 물려있는 종목 다 처분하고 그날그날 오르는 종목 지지 잡아서 단타도 가능하다. 하락장에서는 개별주가 가니까 테마주 접근도 의미없을 수 있다. 


최종 정리를 해보자.


1. 물린 종목 처분해서 현금을 만든 다음 갈 종목을 선취매 개념으로 분할매수

2. 물린 종목 처분해서 현금을 만든 다음 그날 오르는 종목을 단타


요지는 존버만이 살 길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떻게든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 현금을 보유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은 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위험한 도박판에 들어왔으면 도박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주식판은 합법적 도박판이다. 도박에서 돈을 쥐고 있는다고 따지 않는다. 


  1. 윤사 2019.03.17 15:07

    확실히 도움되는 글입니다.

  2. SH- 2019.05.24 21:34 신고

    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근거는 0785 외국인기관매매상위 창이다.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 창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무시하기로 한다.


1. 신라젠

 - 외인 약 113억, 기관 약 113억. 특이한 것은 외인창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외인창구가 나타나지 않고 외인 매수세가 잡히면 검은머리외국인일 경우가 높다.


2. 바이로메드

  - 외인 약 100억, 기관 약 19억. 1순위 창구는 모건스탠리.


3. 에이치엘비

  - 외인 약 72억, 기관 약 45억. 1순위 창구는 모건스탠리.


4. 메디포스트

  - 외인 약 50억, 기관 약 42억. 1순위 창구는 CS증권.


5. 제넥신

  - 외인 약 43억, 기관 약 32억. 1순위 창구는 모건스탠리.


6. 휴온스

  - 외인 약 36억, 기관 약 22억. 1순위 창구는 씨티그룹.


7. 제이콘텐트리

  - 외인 약 32억, 기관 약 27억. 1순위 창구는 메릴린치.


8. 더블유게임즈

  - 외인 약 28억, 기관 약 3억. 1순위 창구는 모건스탠리.


9. 펩트론

  -외인 약 27억, 기관 약 30억. 1순위 창구는 CS증권.


10. 유틸렉스

  - 외인 약 20억, 기관 약 10억. 1순위 창구는 모건스탠리.


총평 : 10개 중 8개가 제약바이오 테마. 제약바이오테마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다. 여기서 가장 차트가 괜찮은 건 유틸렉스인데 가격이 10만원에 육박해 사기가 부담되긴 한다. 소액으로 주식하는 사람들은 제이콘텐트리가 가장 만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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