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샤브샤브를 먹으러 갈 때는 보통 덕진에 있는 꽃마름으로 간다. 근데 이제 그 꽃마름이 상호가 변경되었는데, 상호가 변경된 이후로는 가 본적이 없어서 상호명을 잘 모르겠다. 꽃마름 말고는 신시가지에 있는 미소담을 갔다. 근데 이번에 서신동에 갈 일이 생겼고, 마침 여친님도 오실 수 있어서 이 근처에 샤브샤브집이 있다는 것을 안 후 찾아가봤다. 

 

샤브샤브집인데 고기도 파는 듯했다. 우리는 장군 샤브샤브 2개를 시켰다. 가격은 꽃마름이랑 비슷했다. 미소담이랑도 비슷한 것 같았다.

 

가게 인테리어를 찍었는데 여친님의 예쁜 정수리가 나왔다. 아아 그대는 어찌하여 정수리도 아름다운가...

 

일본식 소품들이 줄지어 있었다. 저게 내 눈에는 우유곽인데 우유곽이라고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겠지..? 저게 무엇인지 아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희한한 계란찜이었다. 안에 새우랑 전복(맞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해산물)이 들어있었는데 꽤 부드러웠다. 하지만 계란찜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냥 그랬는데 여친님께서는 맛있다고 잘 드셨다. 

육수가 나온다. 그리고 양파로 된 소스 같은게 나오는데 저 와사비가 안 매운 와사비이니 꼭 섞어서 드시라는 사장님의 당부가 곁들여 나온다. 여친님이나 나나 양파베이스는 매우 좋아하지 않고, 와사비는 양파 안좋아하는 것보다 약 3.4배 더 안좋아하기 때문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저건 오징어숙회다. 주로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는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젓가락이 갔다. 오징어숙회는 오랜만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반갑지 않았다.

저렇게 한 접시가 나온다. 꽃마름이나 미소담처럼 리필형식은 아니고, 그냥 저 접시 하나가 끝이다. 양은 생각보다 많고, 고기양은 생각보다 더 많다. 고기로 쇼부를 보는 데인가?

이건 깻잎으로 싼 육전 같았다. 먹어보니 매우 내 취향이라 여친님이 하나 양보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총평 : 4.0/5

 

양은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다. 고기양도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여러가지 메뉴에 길들여져있던 나와 여친님은 뭔가 허전함을 느꼈는데, 그것은 식후에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꽃마름의 경우는 파인애플이나 옥수수가 있고, 소담촌은 아이스크림이 있다. 근데 여기는 그것이 부족하였다. 나머지는 나쁘지 않았다. 샤브샤브집 느낌이 아니라 그냥 식당 느낌이라 더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있다.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마카롱집> - 스위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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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마카롱 열풍이 불었을 때도 내 돈 주고 구입하지는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사올 때마다 맛을 보긴 했었지만, 내 입맛은 아니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좀 인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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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여친님과 연애를 시작한 이후에 샤브샤브집을 종종 간다. 우리가 가는 샤브샤브집은 열에 아홉이 덕진구에 있는 꽃마름이다. 여기는 여친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주 좋아하는 곳이니만큼 한달에 한 번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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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떡갈비집> - 한옥떡갈비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떡갈비집> - 한옥떡갈비

집에 갔다가 전주로 오는 길은 썩 달갑지 않다. 마치 부대로 복귀하는 군인의 심정이라고 해야 하나. 몇십번을 왔다갔다했지만 그 횟수로도 빌어먹을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요새는 저번보다는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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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덕진동 샤브샤브집> - 꽃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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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에디터를 바꿨다.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아주 빌어먹게도 바꿔놨네. 첫 번째, 사진 순서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두 번째, 사진 회전이 가능하지 않다. 가능하더라도 직관적이게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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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효자동 김밥집> - 김밥의 정석

 

<전주 효자동 김밥집> - 김밥의 정석

여친님이랑 밤 늦게 만나서 김밥을 먹으러 갔다. 보통 얌스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얌스는 9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저번에 갔던 김밥의정석을 갔다. 당시 가게명을 몰라서 위치만 기억해놨는데, 이제 나는 블로거(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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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돈스파이크

 

<전주 객사 양식집> - 돈스파이크

오늘(이라 쓰고 엊그제라고 읽는다)은 여친님이랑 1주일만에 데이트를 한 날이다. 빌어먹을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서 밖을 나다니는데 아주 쾌적한 날씨였다. 전날에 여친님과 나는 롱패딩을 입기로 하였지만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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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효자동 만두집> - 파오파오(PAOPAO)

 

<전주 효자동 만두집> - 파오파오(PAOPAO)

오늘(이라 쓰고 2일 전이라 읽는다)은 전주 효자동에 있는 만두가게를 가 보았다. 이 시간이 되면 무거운 음식들을 먹게 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피자라든가, 치킨이라든가, 햄버거라든가... 하지만 무거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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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전북대 분식집> - 김피라

 

<전주 전북대 분식집> - 김피라

김피라를 분식집 카테고리로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떡볶이와 김밥을 파는 식당은 내 기준으로 분식집밖에 없어서 분식집으로 정해부렀다. 김피라는 닭갈비집과 에너지스테이션에 질려버린 우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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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효자동 족발집> - 족발형제

 

<전주 효자동 족발집> - 족발형제

오늘(9분 지났긴 한데 오늘이라고 하자)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족발이라면 서민음식의 대표주자였는데 어느새 서민음식이 아니라 귀족음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옛날의 짜장면처럼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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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냉면집> - 육쌈냉면

 

<전주 냉면집> - 육쌈냉면

상수역 283 갔다가 영화를 보고 시간이 애매하길래 뭘 먹기로 했다. 액체를 위장에 넣을 지 고체를 위장에 넣을 지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고체를 넣는 것이 배가 부르지 않겠느냐 싶어 원래 계획했던 육쌈냉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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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전북대 양식집> - 팀(TEAM)

 

<전주 전북대 양식집> - 팀(TEAM)

저번 포스팅을 기억하는가? 식당이라 착각해서 들어갔는데 카페였던 곳.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북대 카페> 모카 블로썸(mocha blossom) 내가 한이 맺혀서 이번엔 제대로 들어리라 마음을 먹었고, 제대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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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신시가지에 갈 일이 있어서 배회하던 중 쌀국수집 발견. 3900에 한끼!!! 한끼!!!!!!!!!!!!!!! 쌀국수가 먼저 보였는지 3900이 먼저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의 조합은 꽤 매력적이었기에 그대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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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서양주택

 

<전주 객사 양식집> - 서양주택

저번에 여친님이랑 여기 왔는데, 우리는 보통 양식집을 가면 한명은 필라프 한명은 파스타나 피자를 시킨다. 그날도 어김없이 파스타와 필라프를 시켰는데, 난 알리오올리오를 먹고 싶었으나 여친님의 완강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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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친님이랑 객사에 있는 카페를 갔다. 저번에 포스팅했듯이 둘 다 카페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먹을 것이 눈 앞에 있으면 일단 먹고 봐야되는 성격이고, 여친님은 어떤 공간에 들어가면 눕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눈 앞의 음식을 다 먹었으니 할 것이 없고, 룸카페가 아닌 이상 누워있을 수 없으니 일반 카페를 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어찌 하나만 바라보고 살 수 있는가. 때로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마침 여친님이 봐둔 카페 주변을 걸어가고 있어서 들어가게 된 것도 있다. 

 

메뉴 가격은 납득할 만 한 수준이다. 하지만 여기는 처음 가보는 카페라 메뉴에 대한 숙지가 없어 절대 실패할리 없는 메뉴인 청포도에이드를 시키려고 했지만 에이드류가 없었다. 그래서 무난한 아이스티를 골랐다. 새벽과 노을이 있었는데 노을은 진저...가 있어서 새벽을 시켰다. 

이건 시키고 나서 본 것이었다. 이걸 시킬 걸 그랬나..

카페로 들어오는 길이 매우 멋졌다. 마치 숲 속에 있는 작은 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여기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다. 위에 가림막이 있고 옆에는 정원이 있어 매우 좋았다.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 여친님께서 구석을 매우 좋아하시는터라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

저 수국길을 따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정면샷이다. 여기가 골목으로 들어가는 곳이라 사람들 눈에 쉽게 띄지는 않는다.

여기가 가장 구석진 자리. 한 번 들어가서 다시 한 번 더 들어가야 한다.

여친님은 딸기스무디를 시켰고, 저게 내가 시킨 새벽이다. 

 

총평 : 3.8/5

 

분위기 자체는 매우 좋았으나 음료의 맛이 좀 더 좋았으면 완벽한 카페가 되었을 것이다.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다이닝스푼

 

<전주 객사 양식집> - 다이닝스푼

점심에 오려고 했던 그 다이닝 스푼이다. 원래 저녁은 계획에 없었으나 여친님께 맛있는 걸 먹이고 싶어서 원래 가기로 했던 다이닝스푼을 찾아갔다. 아 물론 나는 찾아가는 시늉만 했지 여친님께서 전반적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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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돈스파이크

 

<전주 객사 양식집> - 돈스파이크

오늘(이라 쓰고 엊그제라고 읽는다)은 여친님이랑 1주일만에 데이트를 한 날이다. 빌어먹을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서 밖을 나다니는데 아주 쾌적한 날씨였다. 전날에 여친님과 나는 롱패딩을 입기로 하였지만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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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상수역 283

 

<전주 객사 양식집> - 상수역 283

전주엔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기 전, 우리는 상수역 283에서 밥을 먹었다. 여기에는 또 긴 사연이 있지. 1. 여친님께서 지인들과 상수역 283 방문 >>> 감격 2. 나에게 전파 3. 객사 갈 때마다 들림. 한 번은 문이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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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객사 양식집> - 서양주택

 

<전주 객사 양식집> - 서양주택

저번에 여친님이랑 여기 왔는데, 우리는 보통 양식집을 가면 한명은 필라프 한명은 파스타나 피자를 시킨다. 그날도 어김없이 파스타와 필라프를 시켰는데, 난 알리오올리오를 먹고 싶었으나 여친님의 완강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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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증명사진 - 객사 덕구사진관

 

전주 증명사진 - 객사 덕구사진관

어제는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왔다. 아니 빌어먹을 이력서를 내는데 보통 34 사이즈지 않음? 근데 무슨 3.5 4.5 사이즈를 부착해서 쳐 내라기에 을 입장에서는 사진을 찍고 올 수밖에 없었다. 시바랄탱 검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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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 1위를 찍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월요일 장 초반은 방탄소년단 테마가 힘을 받을 것 같다. 방탄 웸블리라고 하길래 웸블리가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영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이었다. 그정도로 방탄의 인기가 엄청나고, 6만명이나 되는 관중들로 꽉 찼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요새 정치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조정 기간인 것 같고, 딱히 부각되는 이슈가 없는 한 방탄이 오를 것 같아서 방탄소년단 테마주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1. 키이스트

  - 방탄이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서 방탄 테마주로 분류가 가능하다. 일본에서도 꽤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서 테마주 편입이 확실시 된 상황.

 

매물대가 현 주가보다 위에 많이 몰려 있어 물린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120일선이 밑에 있고 5일선과 10일선을 먹는 양봉이 거래량을 살짝 실으면서 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모양새다. 또한 현재 위치가 캔들 지지선 근처에 있기 때문에 안전해보이기도 한다. 손절선은 120일선을 잡으면 되어 보인다. 약 5% 정도. 

 

2. 디피씨

  -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천억 가량을 투자해 방탄 테마주로 분류.

 

한눈에 봐도 차트가 깔끔해보이지는 않는다. 이평선의 배열도 키이스트보다 훨씬 별로며 캔들의 지지선 또한 받쳐주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사실 테마주라는 것이 그날 올리는 수급의 마음에 따라 대장주가 설정되는 것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나라면 디피씨 대신 키이스트를 사겠다. 

 

3. 엘비세미콘

  - 엘비세미콘의 자회사인 엘비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방탄 관련주로 분류.

 

예전 단타할 때는 이런 차트 환장했는데 요새는 이런 친구들은 거르는 편이다. 물론 차트가 매우 좋다. 지지선 확실하게 지켜주고 위의 매물대가 적으며 이평선과 매물대가 일치해 지지잡기가 좋다. 하지만 우선 라운드피겨 근처이고, 고점이다. 그리고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 단타할 때는 저런 차트가 매우 괜찮지만 현재 내가 원하는 차트는 아니다. 9600원쯤 사서 만원쯤 파는 전략도 괜찮아 보인다. 

 

넷마블이나 지엠피도 방탄 관련주라고 하는데 넷마블은 비싸고 지엠피는 레알 별로라 넣지 않았다. 방탄 테마주는 엘비세미콘이랑 디피씨가 번갈아가면서 하던데 키이스트가 상한가를 한 번 쳤으니 대장으로 가도 할 말은 없다. 

 

차트점수는 키이스트>>>>>>>>>>>>엘비세미콘>>>디피씨

 

 

1번글에 이어 2번째 글이다. 이번에는 과연 이 친구가 어떤 것을 사용해서 주식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종목정리

 

  - 테마주 정리 : 매우 중요하다. 어떤 테마에 어떤 종목이 속하는지 반드시 정리해놔야 한다. 이건 중장기를 하는 사람이건 당일 급등주를 하는 사람이건 상관없다. 우리나라 주식은 테마로 돌아가는 걸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장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루를 지배하는 테마가 있다. 그리고 그 테마는 보통 지속성이 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 테마가 있으면 하루만에 반짝!!하고 끝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뭐가 오르는지 보면 오늘 어떤 테마가 지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대장을 잡지 못했으면 부대장, 3등이라도 잡아서 먹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테마별로 종목을 정리해놓는 것이 필수이다. 만약 오늘 지배하는 테마가 탈원전 테마인데, 내 관종 중에서 탈원전 테마가 없다. 그러면 탈원전 테마 정리해놓은 것 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친구를 매수하는 것이다.

 

  - 조건식 : 여러 가지 조건식을 쓴다. 장이 끝나고 나서 약 7개의 조건식을 돌리면 마음에 드는 종목이 적게는 0개부터 많게는 10개까지 나온다. 그걸 다 내일 관심종목 칸에 넣어둔다. 이건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일 급등주 단타를 하면 당일 오르는 종목에서 틱봉이랑 분봉 쪼개서 들어가기 때문에 관종 정리가 의미없다. 중장기는 보통 기본적 분석을 하니 이 또한 의미가 없다. 근데 나처럼 목표수익률을 5프로로 설정해놓고 5프로 달성하면 75% 이상을 정리하도록 트레일링 스탑을 쓰는 사람이거나 보유기간이 3거래일을 넘어가면, 내일 관심있게 볼 종목은 정리해두어야 한다. 오늘 좋아보여서 관종에 등록해놔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순식간에 장대음봉이 나올수도 있고, 반대로 쳐 올릴 수도 있다. 거래량 줄면서 단봉뜨는 것이 베스트긴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베스트 타이밍까지는 아닌데 며칠 지나면 그림이 좀 더 좋아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다. 그런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서 관종에 등록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장이 끝난 후 관종정리를 하면서 그림이 좋아지지 않는 친구들은 삭제한다. 그러면 보통 10개~20개 정도 된다. 그 친구들이 내 돈줄이 되는 셈이다. 

 

2. 사용하는 창

 

  - 1번화면

 

 

  - 0150 조건검색 : 조건식을 장중에 쓰는 것은 아니지만 장후에 키기 귀찮으므로 켜놓는다. 

 

  - 0919 기업분석 : 뭔가 쎄할 때 유통주식수를 보거나 재무비율을 보는 용도.

 

  - 4989 키움주문 : 이게 있어야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으므로 켜둔다.

 

  - 0700 종합시황 : 종목과 연동을 해 놓아서 이 종목이 왜 오르는지 알 수 있고, 종목별로 보지 않을때는 어떤 뉴스가 뜨는지 알 수 있도록 장중에 켜 놓는다.

 

  -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 중 종목별 투자자 : 수급보는 용도. 

 

  - 0600 키움종합차트 : 차트쟁이니까 당연.

 

  - 0130 관심종목 : 창으로 놔두지는 않고 영웅문이랑 분리해서 따로 본다. 그게 밑이 짤리지 않아 보기가 쉽다. 

 

  - 0624 주식 자동 감시 주문 :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인들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알다시피 내가 볼 때는 잠잠했던 친구들이 내가 안볼 때 급등한다. 이거슨 주식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안볼 때 나 대신 봐줄 친구가 필요한데 0624친구가 바로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난 매수를 할 때 시장가로 거의 매수하고, 매도할 때도 거의 시장가로 매수한다. 당연히 목표수익률과 손절선도 정해놓는다. 그래서 0624창에 내가 원하는 목표수익률과 내가 원하는 손절선을 설정한 다음, 시장가로 바로 매도하게 설정해놓는다. 비율은 75% 정도. 

 

 

  - 2번화면

 

 

  - 0164 가격급등/급락 : 여러 조건을 걸어놓고 1분으로 설정해서 새로고침을 하면 1분 전 대비 상승률 순위가 나온다. 그럼 급작스럽게 오르는 친구가 뭔지 알 수 있다. 이건 단타용으로 쓰는데 요새는 잘 쓰지는 않는다. 굳이 알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단타를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근데 단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꽤 쓸만한 창이다.

 

  - 0198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 : 1분 간격으로 영웅문 쓰는 사람들이 어떤 종목들을 조회하는지 알 수 있는 창이다. 시장의 관심도가 어느 종목에 몰리는 지 알 수 있다. 이 또한 단타용으로 썼던 건데 요새는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 0162 상한가/하한가 : 전체적으로 장 흐름을 보기에 좋은 창이다. 현재 등락률 순으로 종목을 띄워주기 때문에 지금 뭐가 오르고 뭐가 내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뭐가 오르는지 알면 오늘 어떤 테마가 지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치테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 내 관종 중에서 정치테마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있으면 1차매수, 없으면 정치테마 정리해놓은 것을 보고 차트 괜찮아지는 친구가 있으면 골라서 들어간다. 

 

  - 0147 상한가/하한가 실시간 포착 : 0162창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쓴다. 10% 이상 오르고 있는 종목만 보여주므로 0162창보다 더 직관적으로 상승종목들이 보인다.

 

  - 여기까지가 2번화면이다. 컨트롤 누른 상태에서 2번을 누르면 화면이 2번화면으로 넘어가니 모니터 하나로 매매하는 사람들은 꽤 유용한 기능이다. 나 또한 노트북 한대로 매매하기 때문에 화면전환은 필수로 해야한다. 

 

3. 자금관리

 

초보자의 경우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현금보유 신용미수금지를 금과옥조처럼 뼈에 새겨야 하는 것이고, 어느 정도 자금관리에 능숙하다 싶으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나만의 타이밍이 있어서, 이 타이밍에 비중을 실어야 하는지 아니면 분할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오기 때문이다. 매도는 트레일링 스탑으로 거의 대부분 실시한다. 그래서 현금은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이 정도면 대충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읽어보시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면 열과 성을 다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앞날에 장대양봉만이 가득하길 바란다. 아 물론 나의 앞날에도 ㅇㅇㅇ

 

[공주의 살이/주식] - <2개월 평균 주식 월 10% 달성기념> - 주식으로 평타는 쳐 보자 ㅅㅂ

 

<2개월 평균 주식 월 10% 달성기념> - 주식으로 평타는 쳐 보자 ㅅㅂ

시발 감격스럽다. 1월에 수수료 개많이나와서 충격먹고 매매스타일을 바꾼지 약 4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저번달에는 약 15%, 이번달은 약 8%로 마감했다. 토탈 23%, 평균 11.5%다. 월 10%를 달성하기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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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감격스럽다. 1월에 수수료 개많이나와서 충격먹고 매매스타일을 바꾼지 약 4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저번달에는 약 15%, 이번달은 약 8%로 마감했다. 토탈 23%, 평균 11.5%다. 월 10%를 달성하기까지의 여정이 매우 길었다. 처음에 사령관방에 들어가서 오더내리는거 다 분석하고 아톰형님 주신형님 등등 여러 고수분들에게 여쭤보고 빙글이랑 같이 사령관 종목 분석해서 올리고 주말에 날 잡아서 차트 천개씩 보고. 당시 공부를 하면서 차트를 보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었을만큼 차트보는거 좋아했다. 좀 알고 난 뒤에는 매매일지 쓰고, 검색기 돌려서 관종 정리 매일 하고. 생각해보면 주식 참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여러 방에서 주식 열심히 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뭐가 열심히라는 건지 몰랐다.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열정있게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령관 방에서 단타의원칙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월 수익이 3달 연속으로 플러스면 투자금을 늘려도 된다고 하셨다. 일견 맞는 말이라 6월달에도 플러스로 마감하면 투자금을 늘릴 생각이다. 현재는 원금손실 상태이고 속도도 느리지만 400가지고 손해본 것을 60가지고 수익을 내려니 속도가 느린 것은 당연한 일. 투자금이야 서서히 올리면 되는 것이고 수익도 서서히 내면 되는 것이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내가 어떤 방식으로 매매를 했는지 설명해보고자 한다. 올해 1월 말까지만 해도 난 단타주의였다. 양봉과 음봉의 거래량 차이 및 캔들지지선을 토대로 잡고 분봉과 일봉으로 매매기준을 세우는, 전형적 단타꾼이었다. 이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나도 수익을 내 보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결과 월 마감은 마이너스였다.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깨지고, 손해는 손해대로 보았다. 그리고 1월 말에 수수료가 투자금의 5%씩 빠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 매매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변했다. 매매를 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갈 만한 친구를 고르는 것이 신중해졌고, 내가 아는 방법 내에서 갈 만한 친구라는 종목들은 한 문장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일봉 기준, 횡보하면서 이평선 밀집하고 당일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을 최소 2배 이상 상회한 양봉이 뜬 종목'

 

조건식 만들기도 쉽다. 이평선 이격도를 설정하고, 당일 거래량이랑 평균 거래량 조정하고, 양봉으로 설정하고, 주가 범위는 알아서 조정하면 조건식이 금방 나온다. 물론 이 조건식 말고도 여러 조건식을 쓰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종목을 여러 군데에서 찾으려고 쓰는것이지 위의 문장에서 벗어난 종목을 찾으려고 쓰는 것은 아니다. 만약 조건식이 만들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를 주시기 바란다. 주식방 운영한 경험으로 하나하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드릴 용의가 있다. 필요하시다면 내가 쓰는 조건식을 드릴수도 있다. 근데 그건 딱히 의미가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깨우친 주식쟁이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게 마련이다. 기본적 분석을 하시는 분이면 EPS, PER, 부채비율과 유보율의 갭 등등이 있을 것이고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 분이면 선호하는 차트의 형태가 있다. 나는 내가 선호하는 차트의 형태를 기준으로 조건식을 만들었으니 여러분도 여러분이 원하시는 종목이 나오도록 조건식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글로만 쓰니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감이 잘 안오실 것이다. 무릇 설명이란 독자가 알기 쉽게 해야 하는 법. 차트를 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메타랩스다. 5월 23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5일, 10일, 20일선이 모두 모였으며 거래량은 전날 거래량의 720%, 약 전날 종가대비 11%로 마감했다. 내가 원하는 완벽한 형태는 아니지만, 85%이상 일치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봤었으면 백 퍼센트 들어갔을 것이다. 주가가 60일선을 깨지 않고, 4월 초에 급등을 했지만 거래량은 나오지 않았으며 이후 단기 이평선들이 밀집 후 거래량터진 양봉. 저런 자리에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번엔 내가 실제로 매매한 세우글로벌이다. 주식 장 체크를 하면서 정치테마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정치 테마주에서 가장 완벽한 친구를 고른 것이 세우글로벌이다. 바이 표시를 보면 첫 번째는 전날보다 거래량이 나오고 이평선이 밀집한 곳에서 매수했고, 두 번째 매수는 거래량이 왕창 나온 후 음봉 거래량이 매우 급감하고 이평선을 벗어나지 않아서 크게 매수했다. 그리고 분할매도. 저런 식으로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저건 내 기준 약 95% 이상 일치하는 종목. 진심 신용이랑 미수 풀로 땡겨서 쓰고 싶었지만 인생을 빠르게 마감하는 방법 중 하나이므로 쓰지 않았다...

 

이제 대충 이 친구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지 아실 것이다. 이걸 쓰는 이유는 주식으로 낸 수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가 사람한테 주식을 배웠으니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내 스스로가 내가 직접 수익을 낸 방식을 잊어먹지 않기 위한 마음도 있다. 여러 마음이 복합적으로 섞인 글이니 읽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부탁드린다. 성심성의껏 질문에 대응하도록 하겠다. 다음 글에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창 번호(영웅문 기준), 흐름을 체크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 사실 이거 주식톡방 운영했을 때 물어보면 졸라 실시간으로 다 알려주던 건데 시발 소심이년아 보고있니? 어? 어쩌면 니 덕분에 내가 톡방 나오면서 주식 매매스타일을 바꾼건지도 모르겠구나?

 

 

  1. GR Factory 2019.06.15 17:29 신고

    어려운 말이지만 ㅠㅠ 자주볼려고합니다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

ㄹㅇ 꽃집을 포스팅 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건 광고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에 하도 블로그 광고글이 판을 치다보니 이제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곳은 믿고 거르는 수준까지 왔는데, 저는 순수하게 제가 제 돈 주고 꽃을 구매했으며 그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플라워뱅크 측에서 아무런 반대급부도 받지 않았음을 명시하고 시작해보십시다. 

 

며칠 전 어머니의 생신이셨다. 작년에는 SK2 화장품을 사드렸던 것 같은데 올해는 내가 직접 내려가지 못하니 좀 색다른 선물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우리 어머니께서는 장미를 좋아하시니, 장미 꽃바구니를 선물해드리면 어떨까 싶어 동생과 의논을 했고, 동생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꽃배달을 시키기로 하였다. 그래서 울산 꽃배달을 쳐보니 가장 1등으로 뜨는 곳이 있었다. 거기에 전화를 해보니 동구까지는 꽃배달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기에 다른 곳에다가 다시 전화를 해 보았다. 거기서는 된다고 했다. 근데 블로그나 사이트에 가격이 적혀져있지 않아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진에 올린 꽃을 똑같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을 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다. 그런갑다 해서 내가 원하는 꽃들과 바구니 형태를 말씀드리고 입금을 했다. 

 

다음 날, 아침에 문자가 왔는데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 매우 달랐다. 빼 달라는 꽃은 넣어져 있었고, 넣어달라는 꽃은 빼져 있었다. 또한 프린트된 문구도 내가 보낸 것과 달랐다. 이게 무슨 일이지 싶어 문자를 했고, 전화를 해서 다시 요구사항을 말씀드렸다. 어제는 남자 사장님께서 받으셨는데 오늘은 여자 사장님께서 받으셔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나보다 싶어 좀 상세하게 말씀드렸더니 한시간 정도 뒤에 다시 결과물 문자를 받았다. 근데 그 결과물이 정말 내 마음에 완벽하게 들었다. 붉은 장미, 분홍 장미에 안개꽃이 섞여있는 꽃바구니.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게 처음에 온 결과물 사진이다. 나쁘지는 않지만 내가 원한 것과는 매우 거리가 있었다. 샘플로 보내주신 사진에서 노란 장미를 빼고 안개꽃을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요구사항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다시 여자 사장님께서 한시간 뒤에 보내주신 결과물 사진. 완벽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문구의 프린트도 정확하게 되어 있었다. 

프린트의 문구가 틀리다고 말씀드리니 여기 부분만 확대해서 다시 보내주셨다. 내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씀드리니 이제 곧 배달을 하겠다고 하셨고, 좀 이따가 어머니께 전화드려보니 꽃이 왔다고 하셨다. 마음에 드시냐고 여쭤보니 다행히도 마음에 드신다기에 마음이 놓였다. 

이건 밤에 어머니가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이다. 밤에 보니 더 예쁘다고 하셨다. 친구분들께도 자랑을 하셨는데 친구분들께서 딸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말씀하신 모양이다. 우리 엄마 맨날 내가 딸이 없어서 어휴 이런 말씀 하시는데 이제 그런소리 안들어도 됨 ㅇㅇ

 

울산 동구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꽃배달 시킬일이 있을 때, 울산 동구까지 꽃배달이 가능한 플라워뱅크에서 꽃을 구매해해보시는 것도 매우 괜찮을 것 같다. 

 

[공주의 세상/의식주] - <울산 동구 방어동 매장> - 노브랜드

 

<울산 동구 방어동 매장> - 노브랜드

맙소사. 방어동에 노브랜드가 생겼다.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좀 싸고 카드만 받는 곳이 생겼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노브랜드가 들어와 있었다. 난 인터넷상으로만 노브랜드의 매장 존재를 알고 있었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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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 맨 처음으로 썼던 글이 내 발목이 부러졌다는 글이다. 꽤 긴 글인데, 대략 요약을 하자면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바퀴달린 것을 타다가 발목이 부러져 약 2달간 목발신세를 져야 했다는 것이다. 근데 그 이후로 그 골절후유증이 꽤 왔다. 아무래도 내 몸은 골절이나 탈구 등등에 꽤 취약한 모양이다. 골절후유증이 뭐 다른게 아니라 걸을 때 아프고, 축구나 농구는 꿈도 못 꾸는 정도의 통증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당연히 신발 편한 것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찾고 찾은 후에 후보군을 셋으로 압축시켰다. 

 

1.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 나이키 허라취

3. 스케쳐스 고워크

 

셋 다 신발에 무지한 나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제품명들이었다. 아니 애초에 신발에 제품명이 따로 붙어있는것도 신기했다. 어쨌든 발에 편하다고 하니 신어는 봐야겠는데, 마침 전주에 저 세 매장이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는 곳에 붙어 있어서 몰아보기에 꽤나 편했다. 셋 다 신어본 후, 스케쳐스 고워크로 정해 구매를 했다. 며칠 지나서 박스를 받았고, 열어보았다. 

 

나는 분명 검은색을 샀는데 왜 빨간색의 표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까지 빨간색은 아닐거라는 생각으로 열어보았다. 

네 다행히 검은색이었습니다. 근데 빨간색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기는 하다. 생긴 것이 꽤나 날렵하게 생겨서 마음에 든 친구였고, 신었을 때 발이 작아보였다. 내 발이 작아서 작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내 발 실측이 233mm니 대충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제품에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이걸 신고 걸으세요라는 뜻의 고워크로 지었을까. 워킹화(이런 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에 최적화되어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럼 뛰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고런으로 지었을까? 고런? 고런거야?

 

신었을 때 발이 매우 편하다. 사이즈에 맞게 샀으니 발이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밑창이 마냥 푹신푹신한 것도 아니라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 걸을 때 그 느낌이 극대화된다. 닉값은 제대로 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뒷꿈치 부분이 접힌다는 것이다. 저게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써 보면 꽤 편하다. 신발을 구겨신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제품 자체가 구겨신을 수 있도록 나와서 급할때 슬리퍼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본격적으로 걷기를 시작할 때 다시 제대로 신고, 가볍게 나갈때는 구겨신고. 용도가 다양한 친구다. 

 

여친님께서 주문을 할 때는 65000원이었는데, 이제 사라졌는지 네이버에서는 현재 79000원이 가장 싸다. 쿠팡에서 팔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링크타고 가보도록 하자. 

 

 

https://coupa.ng/bhfRLn - 스케쳐스 고워크 4

 

 

 

여친님이랑 여수에 놀러를 갔다. 전날 코스를 미리 짜 두었지만 짜놓은 코스는 박살나라고 짜는 법. 첫 여행지부터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여행지는 차차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해물삼합 포장마차이다. 여친님께서 뭘 먹고 싶다고 하는 분이 아니신데 티비의 영향인가 해물삼합을 드시고 싶다 하셨다. 애초에 지나 나나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매우 의아하였지만 사람이 어찌 자신을 백 프로 예측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여친님께서 드시고 싶다 하시면 당연히 찾아봐야 하는 것이 나의 도리. 그래서 찾아보았다. 

 

여수의 해물삼합은 이미 유명했다. 해물삼합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도 있었고, 이순신광장 근처에 포장마차 전체가 해물삼합을 판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점심쯤으로 생각을 했고, 가게도 알아놓은 상태였다. 근데 당일날 여친님께서 해물삼합은 저녁에 먹어야 한다 하시기에 알아만 둔 포장마차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예약을 안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저녁에 이순신광장 근처에 도착했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 여친님께서 추워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 외투를 벗어드리려고 하였으나 너도 춥잖아라는 말씀으로 나를 가만히 있게 만드셨다. 이후 7시가 거의 다 되어 어떤 포장마차에서 해물삼합을 먹을까 돌아다녀보니 거기서 거기인지라 발길 닿는 대로 갔다. 그 발길 닿는 데가 39번이었다. 희한하게 1번부터 쭉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순서가 제각각이었다. 2번 다음에 17번 다음에 5번 있는 식으로. 유명한게 19번이었나 그랬는데 19번을 찾지 못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다. 

 

 

39번 포장마차가 방송에 나온 모양이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우리가 먹을 것은 정해져 있었으므로 딱히 끌리지는 않았다. 

포장마차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알전구들이 줄지어 있었다. 

저런 식으로 나온다. 삼겹살에 낙지에 관자를 해서 삼합인 듯했다. 

밥도 볶아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관자 스테이크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 근데 관자 스테이크를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어서 저번에 친구랑 피자헛에 갔을 때 관자가 들어간 피자를 시켜 먹어보았다. 근데 맛이 매우 썩 진짜 그닥 별로여서 관자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여기는 산지직송이라 그런가 관자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행히 여친님께서도 잘 드셔서 흡족했다. 

 

총평 : 4.1/5

 

우선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라 볼 수 없다. 이건 모든 포장마차가 동일할 것 같았다. 근데 여행지에서 먹는거니까 어느 정도는 감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좌석이 불편했다. 아니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처먹어놓고 뭘 바라냐는 말이 나올 수 있겠지만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다. 하지만 맛이 생각보다 좋았고, 무엇보다 새로운 경험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살아생전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뭘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여친님이랑 처음으로 포장마차에서 뭘 먹어서 매우 좋았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에는 이만한 공간도 없을 것 같다.

나는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마카롱 열풍이 불었을 때도 내 돈 주고 구입하지는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사올 때마다 맛을 보긴 했었지만, 내 입맛은 아니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좀 인공적으로 단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그렇다면 천연적 단맛은 무엇이요 당신은 사탕수수를 씹으면서 당을 보충합니까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 나에게 마카롱은 그런 맛이다. 인공적인 단 맛. 요새 다시 뚱카롱이라고 안의 필링을 가득가득 채워서 파는 마카롱이 유행하고 있는 듯 하다. 저번에 한 번 포스팅도 했을 텐데, 개당 몇 천원을 호가하는 가격부터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곳이 더욱 빛이 날 것이라 생각된다. 

 

여친님이랑 소담촌 >>> 파스쿠찌로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를 소화한 다음, 쭉 걸어가고 있는데 마카롱집이 눈에 보였다. 골목에서 약간 들어가야 있는 곳인데, 여친님께서 여기 마카롱이 맛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가보게 되었다. 속으로는 마카롱이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요 여친님이라고 말을 했지만 다행히 입 밖으로 나오지는 않아서 목숨을 보전할 수 있게 되었다. 

간접조명 간판 합격. 난 처음에 가게 이름이 마카롱인줄 알았다. 마치 파스타 가게의 상호명이 파스타인 것처럼.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내부의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안에서 먹고 갈 것은 아니었지만 안에서 먹고 갈 사람들은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자 흔쾌히 찍으라고 하신 다음 이것도 찍어달라고 하셨다. 장사가 무엇인지 아는 사장님, 번창하십셔. 제가 포스팅하면서 칭찬하는 가게는 흔하지 않습니다 껄껄

 

마카롱의 꼬끄도 여러가지고, 필링도 여러가지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우리는 3개를 먹었는데 모카, 유자, 블루베리였다. 여친님께서는 모카가 가장 낫다고 하셨고, 나는 블루베리가 가장 나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셋 다 맛은 있었다. 

박스포장도 되는 모양이었다. 

벽의 빈 공간에는 마카롱 그림이 많이 걸려있었다. 역시 마카롱 가게다운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다. 흡족

음료도 팔았다. 마카롱가게가 카페까지 겸하고 있다니 이거 대박 아이템 아닙니까. 확실히 마카롱만 먹었을 때는 텁텁한 단맛이 입 안을 지배하는데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것을 먹으면 조합이 매우 좋을 것 같긴 하다.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 적게 남았다고 인기있는 메뉴는 아닌 것이, 한 판 또 갈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먹도록 하자. 

 

총평 : 5/5

 

마카롱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카롱에 대한 인식을 바꾼 가게이다. 가격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나 사장님의 친절도도 더할 나위 없었다. 점수를 뺄 곳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훌륭한 가게다. 전북대에서 스위트박스가 있었는데 신시가지가 본점이라고 했으니 확장한 것이 아닐까 싶다. 당연히 이런 가게는 번창해야 한다.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카페> - 파스쿠찌

 

<전주 신시가지 카페> - 파스쿠찌

소담촌에서 밥을 먹은 다음 여친님께서 파스쿠찌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신시가지에 있는 카페들을 지나쳐 파스쿠찌에 갔다. 소담촌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가기가 편했고, 여친님께서 자가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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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여친님과 연애를 시작한 이후에 샤브샤브집을 종종 간다. 우리가 가는 샤브샤브집은 열에 아홉이 덕진구에 있는 꽃마름이다. 여기는 여친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주 좋아하는 곳이니만큼 한달에 한 번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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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규카츠집> - 카츠미

 

<전주 신시가지 규카츠집> - 카츠미

오늘(이라 쓰고 어제라고 읽는다)은 규카츠집에 갔다왔다. 찜질방에서 나온 뒤 규카츠집으로 가기로 해서 여친님 내비게이션을 발동하여 찾아냈다. 여친님께서 저번에 먹어보고 괜찮다고 한 집이었고, 나도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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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신시가지에 갈 일이 있어서 배회하던 중 쌀국수집 발견. 3900에 한끼!!! 한끼!!!!!!!!!!!!!!! 쌀국수가 먼저 보였는지 3900이 먼저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의 조합은 꽤 매력적이었기에 그대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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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_Identity 2019.05.25 02:03 신고

    저는 전주에 2007~2010년 까지 살았습니다!!
    그때는 신시가지가 없어서 주로 객사나 북대에서 많이 놀았는데
    최근 가보니 정말 많이 발전 했더라구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주는 정말 살기 좋은 곳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구독해요~

소담촌에서 밥을 먹은 다음 여친님께서 파스쿠찌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신시가지에 있는 카페들을 지나쳐 파스쿠찌에 갔다. 소담촌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가기가 편했고, 여친님께서 자가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키셔서 빠르게 올 수 있었다. 여친님 짱짱걸

 

난 파스쿠찌는 처음 와보는 듯했다. 일단 내가 카페와 친하지 않은 동물이다. 카페가서 음료수를 마시는 것 외에는 할 게 없기 때문이다. 또 나는 앞에 음식물이 있으면 바로바로 먹어야 하는 인간이다. 내가 배부르기 전까지, 내 앞의 음식물은 최대한 빨리 사라져야 한다. 이게 스스로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책상에 간식거리가 있으면 그게 책상에 오래 있지 못한다. 내가 진짜 배불러서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눈 앞의 음식물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한다. 희한한 성격이 아닌가. 근데 또 다른 사람이랑 음식물을 공유할 때면 또 잘 참는다. 사회성이 아예 없는 성격은 아니라 다행이다.

 

그리고 카페에서는 앉아서 상대방과 얘기를 나누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없다. 내가 혼자 뭘 하는 것을 굉장히 잘 하는데, 일반 카페에 혼자 가지는 않는다. 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룸카페면 누워서 티비라도 보고, 북카페에서는 책이라도 볼 수 있다. 근데 일반 카페에서는 대체 뭘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같이 간 상대방과 얘기를 나누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정말 없다. 카페를 안 가본 것은 아니지만, 그닥 선호하는 공간은 아니다. 하지만 여친님이랑 오면 모든 것이 허용되기 때문에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간판이 마음에 드는 친구라 다행이다. 만약 내가 가게를 차린다면 간판과 조명에 매우 힘을 줄 것이다. 이 가게만의 간판과 이 가게만의 조명. 시그니처로 간판과 조명을 생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지배하는 공간 같았다. 빨간색이 지배하고 있는 구석에 식물들이 있었다. 빨간색과 초록색은 보색 관계라 썩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질감은 없었다. 

여기는 직접조명이었다. 쨍한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광도가 낮아 눈이 부시지는 않았다. 그리고 막 흰색까지는 아니었다.

식물 친구들. 인테리어 목적으로 놔둔 것 같지는 않고 개업 기념으로 받은 것을 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여친님은 딸기요거트스무디(이름이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대충 그런 음료), 나는 딸기 에이드(마찬가지로 이름은 자세히 기억 안 나지만 대충 비슷한 음료)를 시켜서 먹었다. 맛은 그저 그랬다. 아 맞다 또 카페를 불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떠올랐다. 바로 가격. 되도 않게 오천원 육천원씩 쳐 받아 쳐먹는 카페가 많다. 신시가지에 있는 파스쿠찌는 그런 카페 중 하나는 아니라 다행이었다. 

 

평점 : 4/5

 

분위기와 인테리어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나 가격이 조금 걸렸다. 브랜드가 있는 카페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돈이 나가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리고 카페라는 점에서 마이너스가 될 이유는 충분하다.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전주 신시가지 샤브샤브집> - 소담촌

여친님과 연애를 시작한 이후에 샤브샤브집을 종종 간다. 우리가 가는 샤브샤브집은 열에 아홉이 덕진구에 있는 꽃마름이다. 여기는 여친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주 좋아하는 곳이니만큼 한달에 한 번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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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규카츠집> - 카츠미

 

<전주 신시가지 규카츠집> - 카츠미

오늘(이라 쓰고 어제라고 읽는다)은 규카츠집에 갔다왔다. 찜질방에서 나온 뒤 규카츠집으로 가기로 해서 여친님 내비게이션을 발동하여 찾아냈다. 여친님께서 저번에 먹어보고 괜찮다고 한 집이었고, 나도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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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전주 신시가지 쌀국수집> - 포이스트

신시가지에 갈 일이 있어서 배회하던 중 쌀국수집 발견. 3900에 한끼!!! 한끼!!!!!!!!!!!!!!! 쌀국수가 먼저 보였는지 3900이 먼저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의 조합은 꽤 매력적이었기에 그대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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